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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무산 규탄' 긴급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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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
| '국회 본회의 무산 규탄' 긴급 기자회견 어제 예정되었던 국회 본회의가 여야 대립으로 결국 열리지 못했다. 18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본희의라 할 수 있었던 이번 본회의에서는 당초 국회선진화법과 계류되어 있는 법안들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60여건의 법안들이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18대 국회는 회의조차 열리지 못했다. 18대 국회는 개원 당시부터 국회공전을 거듭하는가 하면, 해머와 최루탄을 국회에 등장시키면서 폭력국회로 국민들에게 각인된 바 있다. 자신들의 법안발의 실적을 위해 각종 법안들을 쏟아내었으면서도 정작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관심 밖이었다. 직무유기를 일삼던 18대 국회는 결국 마지막까지 국민을 외면했다. 이에 바른사회는 지금부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쌓여있는 민생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5월 임시국회를 개원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일 시> 2012년 4월 25일(수), 오전 11시 <장 소> 국회 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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