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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대북방송 송출의 의의와 그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시민회의입니다.
대북 방송 송출은 정보 접근이 통제되어 있는 북한 사회에 내부로부터의 변화를 유도하여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젊은이들의 북한 지원 활동의 긍정성을 평가하고 이후 사회 여론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제 2의 북한동포 돕기의 일환으로 교육, 문화 컨텐츠를 북한으로 송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민간 대북방송인 ‘열린북한방송’과 함께 대북 방송 송출의 의의와 대학 방송국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07년 2월 1일 (목) 오후 2시
* 장 소 : 4.19 기념도서관 [약도] (중구 정동 소재)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열린북한방송
* 축 사
맹형규 (한나라당 국회의원)
유세희 (한양대 명예교수)
* 패널 및 주제
「소련동구 변화에 있어 방송의 역할」
홍성기 (아주대 특임교수)
「대북방송에서의 대학생 역할」
이인건 (동국대 방송국장)
「'열린북한방송'의 앞으로의 역할 및 향후 계획」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북한의 정보 통제 현황과 방송 청취 경험」
정 철 (탈북자)
「진보단체 대북방송 참여의 의의」
박성문 ('라디오 21' 프로듀서)
* 참가신청하기
* 담당 : 오명진 정치부장 (ssadam@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