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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자가치료와 단순의약품(OTC)의 올바른 구입방안 모색' 한일국제심포지엄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지난 수년간 의약품의 표준소매가 제도 및 단순의약품(OTC)의 약국 외 판매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1년 단순의약품(OTC) 판매제도 문제점이 공론화 되었지만, 의료 정책결정자들은 의약품 소비의 주체인 국민의 입장은 거의 반영하지 않은 채 이해관계에 있는 일부 직능단체의 입장만을 고려해 매년 진전이 없는 탁상공론만 하다 의약분업 파동으로 인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말았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소비자의 자가치료와 단순의약품(OTC)의 올바른 구입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소비자가 자가진단이 가능하고 주야를 가리지 않는 두통이나 급체 등과 같은 손쉬운 자가 처치의 권리를 보장받고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04. 8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지하철 4호선 혜화역)
16:30 - 17:00
* 등 록
17:00 - 17:10
* 개 회
17:10 - 19:00
* 사 회
- 남은우 (의료와 사회포럼 공동대표)
* 주제발표
-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소비자 입장에서의 자가치료 및 단순의약품(OTC)에
관한 최근 이슈'
- Sakamaki Hiroyuki (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 연구부장)
'일본의 자가치료 실태와 단순의약품(OTC)의 사용 추이'
* 토 론
- 민영미 (인천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소장)
- 박재영 (신문청년의사 편집주간)
- 송영민 (류마티스공동체 대표)
- 이은옥 (한국펭귄회 회장)
* 담당 : 전미라 팀장 jmra96@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