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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개선과 NGO의 역할' 정책토론회 개최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2002년 1월 현재 남한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들의 숫자는 모두 2000여명이었으며, 탈북자들의 숫자는 99년부터 매년 배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 입국 탈북자들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 데에는 인민들의 생활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월 28일 북한인권 관련 NGO의 핵심간부들이 참여하여 2004년도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주요 활동방향을 소개하고, 연대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북한인권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2004년 4월 열리는 제60차 유엔인권위원회 개최에 앞서 북한인권 및 탈북자 인권 개선을 위하여 국내여론을 조성하고, 국내서명운동을 추진하여 서명부의 국제사면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시민회의는 탈북자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벌여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4. 1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13:00 - 13:30
[등 록]
13:30 - 13:50
[개 회]
축 사
- 신일철 (고려대 명예교수)
격려사
- 김상철 (변호사/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장)
13:50 - 17:00
[제 1부] 북한인권 NGO들의 2004년 활동계획 보고
사 회
- 제성호 (중앙대 법학 교수)
토 론
- 강철환
(북한민주화를 위한 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 대표)
- 김성호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사무처장)
- 오완호 (보고단체 국제사면위원회 한국지부 사무국장)
- 이승용 ("좋은 벗들" 평화인권부장)
- 임영선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사무국장)
- 조중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처장)
- 최득진 (한반도포럼 사무총장)
- 최우영 (납북자가족협의회 대표)
-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제 2부] 북한인권 NGO들의 협력 및 연대방안
사 회
- 제성호 (중앙대 법학 교수)
토 론
- 윤여준 (국회의원)
- 이원웅 (관동대 교수)
[자유토론]
- 참가자 전원
17:00 - 17:30
[북한인권 개선촉구 결의문 채택]
17:30
[폐 회]
※ 장소제약과 준비관계로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담당 배재현 간사 : cupid@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