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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문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최근 경기침체의 심화로 기업의 채용 규모가 급감하면서 실질적인 청년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2배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청년층은 한번 사회진입 시기를 놓치면 20, 30년 미래를 잃을 수 있고, 특히 고학력자 실업은 국가경쟁력 면에서도 큰 타격이 되기 때문에 청년에게 특화된 실업 대책을 마련하는 일은 아주 시급한 주요 현안입니다.
청년실업 문제의 원인이 복잡 다양하기 때문에 그 대안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청년 실업은 학교, 기업, 정부가 동시에 개입해야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청년 실업의 윈인과 대안을 찾아보고, 아울러 기업, 교육, 정부측 입장에서 청년실업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아래와 같이 『심포지엄」를 개최코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03. 10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교육포럼
13:30 - 14:00
* 등 록
14:00 - 14:05
* 개 회
14:05 - 17:00
* 사 회
-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 교수/시민회의 교육포럼 회장)
* 주제발표 및 토론
- 양해정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학협력처장)
'대학에서 바라본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실업대책 방안'
- 이병욱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쟁력강화팀장)
'청년실업문제에 대한 기업측 시각과 해결방안'
- 이재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업환경부장)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
- 이정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교육개선 대책'
- 이효선 (중앙대 사회학 교수)
'사회학적측면에서 본 청년실업'
- 이훈구 (연세대 심리학 교수)
'청년실업의 심리학적인 문제'
※ 장소제약과 준비관계로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담당 임종희 간사 : jhihm@cubs.or.kr | 02-741-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