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건강성 긴급진단 : 타라 오(Tara O)박사 강연토론회'

사랑과 신뢰에 문제가 없는 부부는 빈번하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과 행동 그리고 이심전심으로 사랑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유독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튼튼하다” “동맹공조에 물샐 틈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국 국민의 마음이 동맹으로부터 떠나가면 그 동맹은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과연 한미동맹은 문재인 정부의 말대로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 공군 장교로 예편하여 텍사스-오스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미연구소 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Tara O 박사를 초청하여 한미동맹의 건강성을 긴급 진단해 보고자 합니다. 강연 후 충분한 시간동안 청중과의 질문 응답 시간을 가지고자 하오니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일 시 : 2019년 6월 24일(월) 오전10시
■ 장 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 (중구 덕수궁길 15)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 후 원 : 바른사회TV
■ 프로그램
[사회/토론]
김태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전 통일연구원장)
[강연자]
타라 오(Tara O)박사
‘미국 국민이 보는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