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제도의 바람직한 추진방향' 토론회

보건복지부가 며칠 전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원격의료 대상의 확대, △원격의료기관 신고, △원격의료 실시기관의 신고, △원격의료 대산 환자 및 의료기관, △원격의료를 실시하는 경우의 준수사항 등이다.
그러나 동제도의 도입과 관련하여 정치권은 물론 관련단체들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어 금후의 추진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제도의 도입필요성 여부, 보완과제 등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일 시: 2016년 6월 22일(수) 오후 2시
장 소: 바른사회시민회의 2층 회의실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개회인사] 송정숙 (전 복지부 장관/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
[사 회] 조중근 (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
[발 제] 윤건호 (가톨릭의과대학 교수)
[토 론] 김필수 (대한병원협회 법제 이사)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이진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차장/의학전문기자)
           김건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기획제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