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어제 아침 다들 출근 준비로 바쁜 그 시간...2003년 첫눈이 펑펑 쏟아지며 시내전역을 하얗게 물들였습니다. 바라보기엔 좋았지만, 갑자기 내린 눈으로 출근길이 혹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시민회의 상근 식구 몇몇은 그 때문에 지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주 12월 3일 이른 저녁에 개최된 '2003년도 송년&후원의 밤'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이제 대통령은 당면한 국정 현안 처리에 전력하여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를 겸허히 받아들여 자신의 특검비리 수사는 특검에 일임하고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당면한 경제회복과 실업 등 민생은 물론 이라크 파병, 부안사태 등 당면한 국정 현안처리에 전념하여야 한다...[자세히]

이제 대통령은 당면한 국정 현안 처리에 전력하여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를 겸허히 받아들여 자신의 특검비리 수사는 특검에 일임하고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당면한 경제회복과 실업 등 민생은 물론 이라크 파병, 부안사태 등 당면한 국정 현안처리에 전념하여야 한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국민들의 원전폐기물 영구처분장 설치에 관한 의견과 원자력 폐기물 수거장 위도 설치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3년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실시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총 1133부였다...[자세히]

2003년 12월 3일 시민회의는 좀 이른 송년맞이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그동안 시민회의에 많은 관심과 격려, 도움을 주신 회원님을 모시고 풍성한 한해를 정리하고 좀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였다. 추운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회의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분들의 참여로 여느행사보다도 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자세히|동영상]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은 12월 4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개최한 제11회 CEO조찬 포럼에서 ‘참여정부의 통상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한국프레스센타에서 80여명의 CEO, 대학생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조찬에서 황본부장은 전략적, 적극적인 FTA를 추진할 것임일 밝혔다...[자세히|동영상]

시민회의는 지난 11월 8일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콘서트"와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큰 도움을 주셔서 행사는 무사히 마치고 작지만 수익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행사 개최에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들,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에 시민회의는 많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하나씩 모아진 정성으로 얻은 수익을 우리 주변에 기증, 기부 할 예정입니다. 우선, 장애우들의 보금터인 "가브리엘의 집"에는 일정액을 기부할 예정이고, 외로운 할머니들의 안식처인 "청운 양로원"에는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증할 예정입니다.

또한 많은 회원님들이 이번 방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 일정을 미리 알려 드리오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국으로 전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 시 : 12월 16일 (화) 11:00
 장 소 : 청운 양로원 [약도]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회원동우회‘뫼사랑’입니다. ‘제3차 시민회의 뫼사랑’등산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를 바라오며, 아울러 주위에 산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참여도 적극 권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12월 14일(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경
장  소 : 관악산 (연주대)
집결지 : 서울대 입구 유료주차장내 관악산 휴게소 앞
준비물 : 산행을 위한 개인소품, 점심 도시락 등
                 (방한복 및 아이젠 준비요망)
연락처 : 장기표 간사 (011-795-5254/chock@cubs.or.kr)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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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통령은 당면한 국정 현안 처리에 전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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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정치자금 개정안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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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논리에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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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갈등 유형별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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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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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선거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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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살리기 한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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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재정, 경기부양 실효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