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린 초겨울비로 거리가 많은 나뭇잎들로 덮여져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떨어진 잎들을 치우기 위해 빗자루를 움켜진 분들을 많이 뵈었는데요. 쉴새없이 떨어지는 잎들을 묵묵히 치우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속 깊이 훈훈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건전한 신용사회의 정착이 시급하다.
신용불량자 구제책 등 단기적인 처방으로는 신용사회의 근본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없으며,정책의 형평성을 기하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도화된 신용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1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최근 SK 비자금사건으로 불거진 한나라당,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불법정치 자금과 대통령 측근인사의 금품 수수사건 등 지난 대선과정에서의 비리와 관련하여 검찰총장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하였다...[공개질의서 보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93년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 후 10년간의 농업구조조정정책과 향후 쌀 시장을 포함한 농업시장 개방정책과 관련하여 ▲구조조정에 반하는 이중곡가제에 따른 쌀값 상승 원인 및 개선 방안,▲직불제의 합법성과 재원 확보방안, ▲쌀 관세화 협상에 대한 정책방향, ▲개도국 지위유지를 위한 정책 방안, ▲농업구조조정의 평가 및 향후 정책방안 등 5개항의 공개질의서를 지난 10월 중순 허상만 농림부 장관에게 발송한데 대해 11월4일 농림부로부터 답변서를 접수하였다...[답변서 보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오는 2003년 11월 11일(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을 소개의원으로 하여 ▲장소선점방지를 위한 신고당시의 시기규정 도입과 장기간의 장소독점 제한 ▲집시장소 인근 학교와 병원을 위한 소음규제 ▲집시대상건물의 출입로 확보 ▲ 집시구역의 합리적 구획제한 ▲집시에서의 아동동원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중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입법개정청원하였다...[입법청원 내용보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11월6일(목)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청년실업문제, 그 해결 방안은?” 이란 주제로 대학, 기업, 교육, 사회심리적 입장에서 각 계의 전문가를 모시고 현안을 토의하는 심포지엄을 가졌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쌀쌀한 바람과 비가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약 한달간 회원님들의 관심속에서 준비해 온 바자회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나눔의 바자회는 회원님, 기업, 개인등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의 참여로 약 한달간 물품을 수거, 손질, 정리하여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랑의 콘서트는 명지대 응원단의 축하응원무대를 시작으로 중창단의 아름다운 선율, 락밴드의 크고 웅장한 소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시민회의는 이런 행사들을 많이 개최하여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찾고 모두가 하나되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주한 미군의 역할을 다시 재조명해 보고, 주한미군의 경제적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논의를 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3년 11월 12일(수) 14:00~17:00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약도]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경제제도연구센터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임종희 간사 (jhihm@cubs.or.kr | 02-741-7660~2)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스크린쿼터제의 축소 논쟁과 관련하여 정부, 학계, 관련기관, 시민단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미통상문제 해결과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11월 19일(수) 14:00~17:00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약도]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문화예술포럼)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전미라 간사 (jmra96@cubs.or.kr | 02-741-7660)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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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기아차 노조의 민주노총 파업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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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신용사회의 정착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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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개혁'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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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수사와 검찰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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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의 전쟁'이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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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엔 법으로 맞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