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어느 덧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랗고 붉게 물든 산들이 그 절경을 맘껏 뽐내고 있는데요. 아직 가을등산을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은 시민회의 '뫼사랑' 과 함께 산행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정치권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환골탈태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라.
최근 불거진 SK 비자금사건과 관련하여 정치권은 석고대죄하는 자세로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깨끗한 정치풍토를 구현하는데 앞장서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환골탈태한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자세히]

기업 본연의 활동에 대한 정부규제철폐가 바람직하다.
참여정부 공정거래정책의 청사진이 될“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을 발표와 관련하여, 시민회의는 투자규모와 업종선택, 자금조달, 기업조직 등 기업본연의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가 규제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한다...[자세히]

대선자금수사가 경제와 기업활동에 위축을 주어서는 안된다.
대선 불법자금 수사 확대로 관련기업들이 정치자금 수수사건에 휘말림으로서 기업 활동에 지장을 받고, 어려운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부정적으로 작용해서는 안될 것이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WTO 제 2차 양허안 제출을 앞두고,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스크린쿼터 문제에 대한 문광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 방안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10월 30일 제출했다.

이 공개질의서는 언론을 통해 스크린쿼터 유지 입장을 표명해 온 문화관광부의 공식적 입장을 재 확인해 보고, 문화주권 수호와 한국 문화발전에 있어 스크린쿼터가 끼치는 영향과 그 정도, 문화다양성 보호를 위한 방안, 타국가의 문화산업 규제 장치에 대한 의견, 한미투자협정과 관련해 스크린쿼터 유지가 가져올 파장에 대한 생각과 그 대응방안등에 대한 질의를 담고 있다...[공개질의서 보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1월 4일, 문화예술진흥원의 위원회 체제로의 전환를 골자로 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참여정부에 들어와 문화예술진흥원의 상부기관인 문화관광부는 문예진흥원을 위원회 체제로 전환시키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개원 30주년을 맞는 문예진흥원을 합의제 행정위원회 체제로 전환시켜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문예진흥원의 현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을 통해 체제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문화관광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전 문화계의 동의를 받고 있지 못하다...[의견서 보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0월 28일 화요일 ‘중소기업 R&D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IMF 이후 급감하는 중소기업의 R&D 투자 위축 실태를 알아보고 R&D 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자세히|동영상]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10월 30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개최한 제9회 CEO조찬포럼에서 ‘참여정부의 공정거래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한국프레스센타에서 80여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조찬에서 강위원장은 참여정부의 공정거래정책 기본목표가 기업과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히|동영상]

지난 8월 긴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던 한여름. 시민회의는 장애로 인해 밖으로의 외출이 어려운 장애우들과 방학을 뜻깊은 일에보내고자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광릉수목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간만의 외출은 장애우들에게는 세상밖으로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 봉사자들에게는 보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시민회의는 이런 뜻깊은 기억들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영상물로 담아 KBS-1TV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인 열린채널에 출품하였고, 좋은 작품으로 선정되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방송일은 11월 7일(금) 23:35이고, KBS-1TV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3회 회원 한마당’에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매월 2째 일요일에 정기적인 등산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2차 시민회의 뫼사랑’ 등산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를 바라오며, 아울러 주위에 산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참여도 적극 권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경
장 소 : 북한산 (이북 5도청 비봉 코스)
               (평창동 구기파출소 앞에서 집결하여 출발)
준비물 : 산행을 위한 개인소품, 점심 도시락 등
(*참 고 : 10월 12일(일) 18명이 도봉산으로 첫 등반, 명칭 ‘뫼사랑’으로 결정, 현재 25명이 뫼사랑 회원으로 가입하였음. 시민회의 홈페이지에 뫼사랑 커뮤니티 운영 중)
 참가신청방법 : 장기표 (011-795-5254)으로 연락 요망

이라크 파병, 송두율씨의 사법처리,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정치권에의 대선자금 유입 등으로 나라가 매우 어지럽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냉철한 시각에서 민족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반도포럼'에서는 남북문제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통일안보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으면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한반도포럼 회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

<제 6차 통일안보강연회>
일 시 : 2003년 11월 5일(수) 19:00부터
장 소 : 중앙대 법대 1층 6101호 강의실
연 사 : 김형기 경남대 초빙교수 (전 통일부 차관)
주 제 : 바람직한 대북정책방향 모색(2) - 햇볕정책 찬성론의 관점에서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청년 실업의 윈인과 대안을 찾아보고, 아울러 기업, 교육, 정부측 입장에서 청년실업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아래와 같이  『심포지엄」를 개최코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11월 6일(목) 14:00~17:00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약도]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교육포럼
후 원 : 조선일보사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임종희 간사 (jhihm@cubs.or.kr | 02-741-7660~2)

시민회의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업의 구조조정, WTO 협상전략과 향후 정책방향’등에 관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책토론회를 개최코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11월 11일(화) 14:00~17:00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약도]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경제제도연구센터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오준석 간사 (ojs0139@cubs.or.kr | 02-741-7660~2)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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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환골탈태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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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본연의 활동에 대한 정부규제철폐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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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수사가 경제와 기업활동에 위축을 주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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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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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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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화해기류 놓쳐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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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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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먼저 고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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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현실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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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정 우선순위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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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개선 市場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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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을 피할 수 없을 때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