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9월의 마지막 날 보내는 뉴스레터입니다. 한 달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정신없이 지나는 일상 속에서 하늘 한 번 올려다 볼 여유는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겠지요. 회원님 뿐만 아니라 주변에 까지 이런 넉넉함을 전해줄 수 있는 새로운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국민적 공감대와 투명성이 전제된 대북협력사업 추진이 바람직하다.
사법부는 9월 26일 지난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루어진 ‘대북 비밀송금 사건’과 관련한 1심 재판에서 임동원 前국정원장 등 핵심관련자 6명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하였다...노무현 정부는 이번의 불행한 사태가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를 받지 못하고 투명성이 결여된 정책이 가져온 당연한 귀결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의 대북사업 전개에 있어 냉철한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자세히]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및 친인척들은 국감에 출석하라.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과거사업 및 부동산 문제로 인해 크고 작은 의혹에 시달려 왔다. 그로 인해 대통령은 국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지 못해 많은 혼란과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더 이상 소모적인 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방해해서는 안될 것이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9월 23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이혼의 한국적 현황 그리고 원인, 대책'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자세히][동영상]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24일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정귀호 고문, 봉두완 공동대표, 강재성 한국하이테크(주) 대표이사를 포함한 80여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 8회 CEO 조찬포럼에서 박성조 독일 자유베르린 대학 교수는 “독일 공동결정권제도와 노사관계 현황: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자세히][동영상]

지난 26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제3기 시민회의 대학생 아카데미 두번째 강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에는 첫번째 강연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이신 유민봉 교수님께서 "우리는 이런 리더를 원한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게시판 바로가기]

25일 저녁은 2002년 온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 월드컵의 열기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월드컵 예선경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날 시민회의는 회원님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한마당을 위한 준비로 부산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에서 5, 60대 퇴직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회의를 아끼는 마음 하나로 참석해 주셔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해 주신 사무처 식구들과 회원님들의 각자 소개를 시작으로 시민회의의 그동안 사업활동 보고, 동호회 활동 중 하나인 산악회에 대한 회의 등 다양한 내용의 대화가 이어졌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의 이념에 공감하고 시민단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간사를 다음과 같이 채용하고자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자격]
   -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에 공감하는 자
   - 시민회의 이념에 공감하고 시민단체 활동에 관심있는 자
   -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 소지자
      (경제, 경영, 사회 전공자 우대)
[담당업무]
   - 성명서, 논평, 의정감시
   - 정책심포지엄 지원
   - 의정모니터링
   - 정책 자료수집 등
   - 홈페이지 운영 지원(국,영문/번역)
[제출서류 및 접수마감]
   -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포함) 및 자기소개서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서류전형 합격자)
                     성적증명서 1부(서류전형 합격자)
   - 서류접수 : 2003. 9. 30(화)~10. 8(수)
   - 서류심사 및 면접 : 2003. 10. 9(목)~10. 13(월)
   - 접수처 : youeunsil@cubs.or.kr
                  02-741-7660~2 (담당:유은실 간사)

[성명서]

 -

중국정부는 탈북난민 지원 한국인을 즉각 석방하라.

[논평]

 -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성실한 국정감사를 기대한다.

 -

상설특검제 도입논의에 관하여 비판적지지를 보낸다.

 -

한나라당은 안풍 사건 진실을 규명하라.

 -

국민적 공감대와 투명성이 전제된 대북협력사업 추진이 바람직하다.

 -

대통령은 당적문제를 조속히 완결하고 경제·민생문제 해결에 투신하라.

 -

민주당 전국구 의원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탈당하라.

과학교육의 기초 세워야

新4당체제의 덫

海軍으로부터 배우자!

트집잡기에만 치중하는 국정감사

선의(善義)로 포장된 길

'판교신도시 학원단지'라니

인재 못길러내는 교육

'취재불응' 옳지 않다

'도덕적 오만'으론 난국 못푼다

盧 국회존중 의지 보여야

벌거벗은 대통령 안돼야

학력·서열 파괴론 일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