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하늘이 유난히 파랗고 맑게 보이는 한 주의 시작입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가을의 멋을 즐기고 계시는지요? 우리나라도 4계절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지요? 그래서 이 가을이 더욱 아름답고 하루 하루가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세상살이의 근심을 내려 놓고 가까운 곳으로 산보를 나가 보시면 어떨지요? 가족과 함께 혹은 벗과 함께 차 한잔 나누시면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추가파병: 국민에게 묻겠다는 대통령, 이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리더십의 실종이다.
현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첫 파병 때와 같이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내렸다는 책임 떠넘기기로 이 번 파병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 시민회의는 현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이 한 시 바삐 파병 논의의 중심에 설 것을 촉구한다...[자세히]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생명보험사 상장자문위원회가 금주에 제출할 ‘생보사의 상호회사적 성격을 인정하여 상장차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귀위원회가 관계자와의 의견 조율 후 생보사 상장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지난 7월 생보사 상장방안과 관련한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의견서는 생보사가 현행 법체계에 근거한 주식회사로, 상장에 따른 상장차익은 당연히 주주에게 배당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견서 제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생보사 상장방안과 관련한 금감위의 행보를 지켜 본 시민회의는 정책결정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진취성의 결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향후 보험산업의 발전과 생보사의 지배구조개선과 관련하여 큰 교두보 역할을 할 이번 생보사 상장방안에 대해 금감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한 의견수렴 및 정책 조율 과정을 밟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상장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구성 방식 및 구성원에 대한 정보 미공개는 물론, 정책조율 및 결정을 위한 토론회와 공청회를 연기, 무산하는 등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신뢰성을 훼손하기에 이르렀다...[자세히]

지난 19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제3기 시민회의 대학생 아카데미가 개최되었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입학식과 제1강연이 시작되었다.
입학식은 시민회의 아카데미의 간략한 소개와 시민회의 사무총장의 인사말 그리고 김석준 공동대표의 격려사로 진행되었다. 이 날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시민회의 공동대표이신 송병락 교수님께서 "나의성장, 나의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첫날 첫강연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과 그 전략에 대해서 고민하며 참여하는 열정이 뜨거운 시간이었다.
손하기에 이르렀다...[자세히][동영상보기][게시판 바로가기]

시민회의는 독일식 노사관계가 독일 경제와 기업경영에 미치고 있는 실상(허와 실)과 우리가 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할 점에 대해 독일 자유베르린 대학 박성조 교수(현 서울대 초빙교수)를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제 8회 조찬 포럼을 개최합니다.

일 시 : 2003년 9월 24일(수) 07:30~09:0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연 사 : 독일 자유베르린 대학 박성조 교수(현 서울대 초빙교수)
참가비 : \20,000원 (당일납부) /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참가접수함
참가신청하기
담당 남영지 간사 : yjnam98@cubs.or.kr | 02-741-7660~2

시민회의는 한국 기업의 경쟁력 무엇이 문제인지를 진단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3년 9월 30일(화) 14:00~17:00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21세기 비지니스포럼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담당 문주현 간사 : ojs0139@cubs.or.kr | 02-741-7660

시민회의는 올해의 주요한 회원 사업중 하나로 회원 여러분의 더 큰 참여와 회원간의 원활한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동호회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선, 1차로 산악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전한 사고 함양 및 활기찬 생활과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산악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매달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고, 세부사항은 산악 동호회 회원들이 결정되면 소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산악 동호회는 순수하게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로만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은 jmra96@cubs.or.kr로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02-741-7660~2(전미라간사)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시민회의는 회원님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위해 "시민회의 회원 한마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시민회의 2003년 하반기 주요사업과 활동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목소리를 듣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회의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시민회의 식구로 있는지 등등 알고 싶은 것도, 회원님들이 말하고 싶은 것도 많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많은 얘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일   시 : 2003. 9. 25 (목)  19:00 ~ 21:00
장   소 : 시민회의 대회의실
참석자 : 회원은 누구나(관심있는 주변의 친구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참가신청하기(9월 24일(수)까지)
담당 전미라 간사 : jmra96@cubs.or.kr | 02-741-7660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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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농업의 구조조정, 이제라도 시급히 행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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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파병: 국민에게 묻겠다는 대통령, 민주주의가 아니라 리더십의 실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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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관계의 '즉흥적 재난극복담론'은 지양되어야 한다.

재난관리기구보다 중요한 것

당당한 리더십 보여야

盧대통령, 리더가 되라

국책사업 효율성 높이려면

세계경제 호전 "기회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