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유난히 비가 많아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 바람 부는가 싶더니 내일이면 한가위 연휴의 시작입니다. 가족들,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은 고향에 가계시겠지요? 이번 한가위에는 그 어느때보다 밝고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만큼 많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고 넉넉한 달빛이 힘든 이웃, 소외된 모든 곳을 두루 두루 비추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향 가시는 길 조심해서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행자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와 관련하여 정치력 부재를 개탄한다.
국회는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당면한 국정현안에 대한 정책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IMF 외환위기시 보다도 나쁘다는 현 경제상황을 개선하는데 합심 노력하는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를 촉구한다...[자세히]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규제정책 조속히 개선되어야 한다.
정부는 분배논리에 따른 지역균형발전보다 효율을 바탕으로 한 기업경영의 활성화 및 경제 발전이 더 급선무임을 명심하고, 실익없는 정치적 규제를 조속히 개선하여야 한다. 기업의 특수성과 자율이 최대한 보장된 환경에서 기업의 투자 의욕이 고취되고, 경영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자세히]

문화계 편가르기 인사는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
이창동 장관이 발전된 문화 선진국을 이끌어나갈 21세기 문화부 장관으로서 너와 내가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화합을 꾀하여 발전을 꾀할 수 있는 현명한 문화수장의 정신을 깨우쳐 지금까지의 편향된 태도를 버리고 진정으로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정책에 임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하는 복지사회 운동본부(본부장 : 이훈구 교수)』에서는 이혼의 현황, 이혼의 원인, 그리고 이혼가정이 겪는 여러 가지 애로 등을 광범위하게 파헤치고 그에 대한 여러 가지 법적, 제도적 장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혼율을 저하시키고 이혼의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와 정부의 지원방안과 대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3년 9월 23일(화) 14:00~17:0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하는복지사회운동본부
후 원 : 일간지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담당 문주현 간사 : moon@cubs.or.kr | 02-741-7660

시민회의는 독일식 노사관계가 독일 경제와 기업경영에 미치고 있는 실상(허와 실)과 우리가 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할 점에 대해 독일 자유베르린 대학 박성조 교수(현 서울대 초빙교수)를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제 8회 조찬 포럼을 개최합니다.

일 시 : 2003년 9월 24일(수) 07:30~09:0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연 사 : 독일 자류베르린 대학 박성조 교수(현 서울대 초빙교수)
참가비 : \20,000원 (당일납부) /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참가접수함
참가신청하기
담당 남영지 간사 : yjnam98@cubs.or.kr | 02-741-7660~2

시민회의는 올해의 주요한 회원 사업중 하나로 회원 여러분의 더 큰 참여와 회원간의 원활한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동호회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선, 1차로 산악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전한 사고 함양 및 활기찬 생활과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산악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매달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고, 세부사항은 산악 동호회 회원들이 결정되면 소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산악 동호회는 순수하게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로만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가신청은 jmra96@cubs.or.kr로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02-741-7660~2(전미라간사)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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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와 관련하여 정치력 부재를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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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촉진법,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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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강경한 대응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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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규제정책 조속히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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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개선 로드맵 관련, 사용자의 대항권 강화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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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편가르기 인사는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

북한 "민생고" 바로 알기

北미녀응원단을 보는 환각

주5일제 정착하려면

중과세는 시장수급만 왜곡

폭우같은 말, 말, 말

'불로소득' 기회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