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드문 드문 내리는 빗방울과 함께 또 한주의 시작입니다. 매주 화요일 뉴스레터를 보내며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담긴 메시지를 회원님들이 눈여겨 보아 주실까 하는 것입니다. 혹 스팸메일처럼 버려지지는 않을런지...시민없는 시민단체라는 말처럼 가슴 씁쓸한 말은 없는데 말이지요. 회원님들의 소리를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큰 귀를, 회원님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튼튼한 다리를 가진 시민회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 보장되어야 한다.
지난 12일 최종영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청자문위에 후보3명을 추천한 것에 대해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박재승 변협회장이 자문위원을 사퇴하였으며, 서울지법 박시환 부장판사가 사표를 냈다...자신의 성향이나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확산된 파장은 우리 사회에 팽배되어 있는 집단 이기주의의 또 다른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시민회의는 사법부가 충분한 의견 조율로 대법관 제청의 파문이 확산되는 것을 극복하고,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사법부로서 점진적 개혁을 일구어 나가길 촉구한다...[자세히]

검찰은 권노갑 전민주당 고문의 비자금수수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
검찰이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에 대해 현대로부터 200억원의 비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함으로서 얼마전 민주당 정대철 대표의 검찰 소환에 이어 또 다시 정경유착의 시비를 지켜봐야 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그저 착잡하기만 하다...현재의 정치자금과 관련한 제도가 현실에 맞지 않는다면 이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함으로서 정치자금제도를 일대 혁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제는 우리 정치가 갖고 있는 고질적 병폐인 정치자금의 투명성확보와 정치개혁과 정경유착의 근절을 위해서도 정치권은 깨끗한 정치로의 변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8.15 건국 55주년을 맞이하여 8월 13일(수) 10:00 한국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 정치권, 언론, 시민단체 등 전 국민이 하나 되어 사상유래 없는 국가위기에 대처할 것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시국선언문 보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정부의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정책과 관련하여 기업실정에 적합한 구조조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03년 8월 26일(화) 14:00 ~ 16:30

장 소 : 프란치스꼬 교육회관 4층 (정동 경향신문사 뒤)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참가신청하기

※ 장소제약과 준비관계로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담당 : 오준석 간사 (ojs0139@cubs.or.kr | 02-741-7660)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회생불능기업이었던 한국전기초자(주)를 취임 3년만에 동업계 세계1위기업으로 회생시킨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주) 대표이사(前 한국전기초자<주> 대표이사)를 연사로 초청하여 제7회 CEO조찬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 시 : 2003년 8월 27일(수) 07:30~09:0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연 사 :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주) 대표이사

참가비 : \20,000원 (당일납부) /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참가접수함

참가신청하기

※ 참가신청은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담당 : 남영지 간사 (yjnam98@cubs.or.kr | 02-741-7660~2)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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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집단소송제 도입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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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불필요한 언론과의 긴장을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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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합리적인 조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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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 보장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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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권노갑 전민주당 고문의 비자금수수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

한국자동차 엔진 꺼지는 소리

'현대車 합의' 확산 막아야

'현대車 보호' 명분 없다

되풀이 되는 정치권 부패

정부혁신 성공하려면

8.15 경축사 有感

노동활력 뺏는 임금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