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이육사 '청포도'중)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임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지요. 눈부신 햇볕으로 가득한 여름철, 여러분 모두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은 100억대 강도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
시민회의는 출자총액제한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규제할 이유와 명분이 크게 퇴색하고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정부가 직접 규제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으며, 출자로 인한 부작용은 지배구조나 투명성으로 해결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기업투자의 촉진을 위해 총액출자규제와 같이 ‘Global Standard’에 걸맞지 않는 제도는 정비되어야 한다...[자세히]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은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7월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00여명의 CEO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조찬 포럼에서 “서울 시정의 과제와 향후 정책방향”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자세히]

국가가 나서서 예술을 키우자는 뜻으로 1973년 설립된 문예진흥원(이사장 현기영). 올해 30년이 된 문예진흥원을 위원회 체제로 바꾸어 완전히 민간에 넘기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문화관광부 산하 단체로 존속해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 이르면 오는 9월 정기국회에 관계 법안이 상정된다. 그러나 이를 곱지않게 보는 시각도 적잖다. 과거 재야문화단체들이 정권이 바뀐 틈을 타 영향력을 키우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는 것.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인가.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전문가를 초대해 지난달 25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열었다. ...[자세히]

"공무원 철밥통부터 깨야 노동시장 유연성 생긴다"

불법파업등 노사관계가 후진성 면하지못하고있는 것은 노조가 유별나서라기보다는 정부가 노사문제를 "시장원리가 아닌 정치논리"로 풀려고하기때문인 것으로 지적됐다.
또 정부가 민간기업의 노사에 대해 노동시장의 유연성(해고의 자유)을 강조하기전에 정부 스스로 "철밥통"인 공무원을 보다 쉽게 해고할 수 있게 "공무원해고권"을 만들어 기업들처럼 탄력적인 인력운용을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본부장 노부호 서강대교수)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정책토론회 "한국노사관계의 발전방향-공공부문을 중심으로"에서 학계 전문가들은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점을 이렇게 분석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자세히]

 
대학생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NGO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봉사를 통한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NGO 대학생 1일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야외에서의 활동이 제한되었던 장애우들을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딛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눈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기인하는 적극적 참여와 활동으로 장애우에게는 사랑을, 학생 봉사자들에게는 보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색다른 체험이 될 것입니다...[자세히]

   일 시/장 소
    - (1차): 2003년 8월 5일(화) 09:30~17:00

               광릉 수목원

    - (2차): 2003년 8월 7일(목) 09:30~17:00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후 원 : (주)교보자동차보험
   참가신청하기
 

※ 담당: 전미라 간사(jmra96@cubs.or.kr | 02-741-7660~2)

[논평]

 -

노사문제, 법과 원칙에 입각한 일관성 있는 정부의 대처만이 해결책이다.

 -

국회의 대북인권결의안 채택을 환영한다.

 -

투자촉진을 위해 출자총액규제는 정비되어야 한다.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훼방설의 진위여부는 규명되어야 한다.

국민소득 2만달러의 조건

유럽의 노사 모델은 실패했다.

'배설의 정치' 이제 그만

무노동 무임금부터 지켜야

주5일제 中企 고사시킨다.

경제하려는 의지 살려줘야

지방분권 우선순위 문제있다.

우리에 맞는 노사모델은

경제 새 패러다임 짜야

진정한 양당구도 펼쳐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