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더니 비가 며칠째 계속입니다. 담장이나 축대, 먹는 음식 모두에 조심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게 당연한 이치겠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힘을 내는 시민회의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주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40년전의 스크린쿼터 성숙된 관객에 맞게 개선되어야 한다."
영화산업의 가장 중요한 수요자는 관객이다. 영화인들이 자신들의 생존권을 주장한다면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관객의 권리 역시 보장되어야 한다. 따라서 영화계는 상영 일수 유지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우수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 제작에 주력하여, 시장내에서 공정경쟁을 통해 관객이 다양한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자세히]

"말 따로 행동 따로 노사정책 개선하라."
조흥은행 노조측은 그 어떤 이유로도 고객과 국민경제를 빌미로 파업을 강행해서는 안 되었다. 이제 노조측은 은행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또한, 정부는 ‘법과 원칙’에 철저한 일관성 있는 노사 정책을 펼쳐야 하며, 노조는 국민경제와 대내외 신인도에 타격을 주는 파업의 남발을 자제하고, 건전하고, 신중한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일궈 나가야 할 것이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오는6월 25일로 다가 온 대북송금특검 수사기간 종료를 앞두고 6월 20일(금)에는 세종로 네거리, 21(토) 덕수궁 앞에서 대북송금특검 수사기한 연장을 촉구하기위해 가두서명운동을 벌였다.
23일(월)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대북송금 특검팀의 수사기간 연장요청을 거절함에 따라 시민회의는 이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울러 수사기간종결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6월 23일(월),24일(화) 여의도 전철역 사거리에서 개최하였다. 이와 함께 시민회의는 Cyber를 통한 On-line 서명도 병행 실시 중이다.[서명하기]

 


"北核단호히 대처해야 한미관계 회복"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주최한 ‘한반도 안보 현안과제’ 토론회가 17일 4·19기념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핵문제 바로 보기’(제1주제)와 ‘한미동맹 관계의 과제와 전망’(제2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대학생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을 토론자로 참여시킨 것은 안보 문제에 대한 세대간 시각차를 극복하고 공감대를 도출하기 위해서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6월 19일(목)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신용카드사의 경영건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신용카드사의 유동성 위기와 관련하여 정부가 신용카드사에 대한 추가지원이 없음을 밝힌 가운데 7월 카드발 금융대란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카드업계는 증자, 회사채 발행,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작금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추후 시장의 움직임이 관건이 될 것이다...[동영상보기]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회의는 기존의 회원님들과 새롭게 회원이 되신 여러분들을 위해 사무국에서 소박하지만 화기애애한 “회원 한마당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이 3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회원 한마당”이오니 지난번에 참석하고자 했으나 시간상 어려움으로 인해 불참하셨던 분들이나 새롭게 회원이 되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6월 27일(금) 17:00 ~ 21:00
   장 소 : 2시민회의 사무국(서울시 원남동 소재)
   참석자 : 회원은 누구나 (관심있는 주변의 친구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참가신청하기(담당 전미라 간사 : jmra96@cubs.or.kr/ 02-741-7660)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서울특별시의 바람직한 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제6회 CEO 조찬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 시 : 2003년 7월 3일(목) 07:30~09:0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연 사 :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참가비 : \20,000원 (당일납부) /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참가접수함
   참가신청하기

※ 참가신청은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마감)
※ 담당 : 남영지 간사 (yjnam98@cubs.or.kr | 02-741-7660~2)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현시점에서 한국 사회 노사관계 특히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03년 7월 3일(목) 15:00 ~ 17:3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 장소제약과 준비관계로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담당 : 임종희 간사 (jhihm@cubs.or.kr | 02-741-7660)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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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제 기한연장으로 대북비밀송금 진실을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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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대북송금사건 특검제 기한 연장 거부를 즉각 철회하라.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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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은 국제사회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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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의 스크린쿼터 성숙된 관객에 맞게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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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 구조개혁관련 수정법안은 통과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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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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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종금 로비의혹' 수사 제대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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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교조의 연가투쟁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조속히 실천에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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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따로 행동 따로 노사정책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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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나사빠진 보안의식을 개탄한다.

특검, 法과 원칙 지켜야

서두르다 부러진다.

구석구석 무너지는 사회

韓中정상 '준비된 만남'을

줄파업 고리 끊으려면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이다.

법과 원칙, 정부가 무너뜨린다.

특검중단, 政治에 손든 法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