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유난히 비가 잦은 요즘입니다. 더위를 식혀가듯 주위가 촉촉하게 젖어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들으니 태풍이 곧 올거라고도 합니다. 주변을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짙은 녹음으로 물들어 가는 시기입니다. 회원님들이 하시는 일들은 어떠신지요? 잎이 두터워지듯 하시는 일에서 성과가 한 층 한 층 쌓여 나가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정부의 정책혼선이
기업 활동 저해해서는 안된다"
국가 주력 산업이 정부의 규제에 묶여 신속한 의사결정체계와 투자의 기회를 놓친다면 국가 경쟁력 상실이라는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정책의 혼선을 조속히 처리하고, 국내기업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경제부총리가 나서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노력과 기업하기 좋은 나라 건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를 시민회의는 촉구한다....[자세히]

"전교조는 '反NEIS 정보 인권공동수업'을
즉각 철회하라"
시민회의는 전교조가 비교육적이고 불법적인 反 NEIS 정보 인권 공동수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전교조가 교육부의 불허 방침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이른바 정보인권수업을 강행한다면 교육부는 학교 교육을 수호하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자세히]

"대북송금 특검수사,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시민회의는 작년 10월 대북송금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밝히기 위하여‘현대상선에 대한 산업은행의 4,000억 부당대출’을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특검팀의 수사 결과를 국민과 함께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진실의 규명이 특검의 제1의 목적인 바, 시민회의는 특검팀의 수사가 어떤 외부의 간섭이나 압력 없이 당초 계획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자세히]

"한·칠레 FTA는 조속히 비준되어야 한다"
농민층은 언제까지 마냥 정부의 보호책만을 주장하기에 앞서, 시장 개방의 대세를 인식하고, 농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고려 이전에 국익과 외교적 신뢰를 고려한 장기적 판단을 하기를 촉구한다. 정부는 농민이나 시민단체를 설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한ㆍ칠레 FTA가 조속히 비준되어 국가 신인도와 경제적 실익에 타격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는 신용카드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유동성위기 등과 관련하여 신용카드사의 경영건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03년 6월 19일(목) 15:30 ~ 18:00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참가신청하기
      (담당 남영지 간사 : yjnam98@cubs.or.kr | 02-741-7660)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회의는 기존의 회원님들과 새롭게 회원이 되신 여러분들을 위해 사무국에서 소박하지만 화기애애한 “회원 한마당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이 3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회원 한마당”이오니 지난번에 참석하고자 했으나 시간상 어려움으로 인해 불참하셨던 분들이나 새롭게 회원이 되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6월 27일(금) 17:00 ~ 21:00
   장 소 : 2시민회의 사무국(서울시 원남동 소재)
   참석자 : 회원은 누구나 (관심있는 주변의 친구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참가신청하기(담당 전미라 간사 : jmra96@cubs.or.kr/ 02-741-7660)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 질서를 바탕으로 개인의 자유의지와 창의적 교육과 과학기술을 통한 질적 변화와 더불어, 우리 대한민국이 아시아 태평양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청년 리더(leader)의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으로 다음과 같이 시민회의 제2기 대학생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자세히]

   주 제 : 글로벌 시대 청년 리더의 역할
   일 시/장소: 2003년 7월 7일(월) ~ 7월 10일(목)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호텔
   참가자 : 대학생 90명 (참가비 2만원)
   지원방법 : www.cubs.or.kr에서 참가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sjchoi@cubs.or.kr)
                    2003년 6월 25일(수) 마감
   합격자 발표 : 2003년 6월 30일(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청소년들에게 독서 생활화를 고취시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이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제2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현상 공모 : 자유로 가는 길』을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자세히]

   응모자격 : 전국 고등학생
   선정도서:
   - 최윤재, 『한비자가 나라를 살린다』, 청년사, 2000
   - 정갑영, 『열보다 더 큰 아홉』, 매일경제신문사, 2002
   -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 Next Society』, 한국경제신문사, 2003
   - A. 토크빌,『미국의 민주주의』, 한길사, 2002
   독후감 접수 :
   - 원고량 : A4 5매 내외(Point 10, 줄간격 160/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 마감일자 : 8월 10일(일)까지
   - 응모방법 : E-mail 또는 우편접수(우편 접수시 독후감 원고/ 디스켓 첨부)
   - E-mail 접수 : jmra96@cubs.or.kr(접수확인 이메일 및 전화요망)
   - 문의 : 02)741-7660 ~2/ Fax 02) 741-7663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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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혼선이 기업 활동 저해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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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야욕은 정당화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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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노조의 불법행위, 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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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反NEIS 정보 인권 공동수업'을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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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무지체계 확보는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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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으로서 대통령의 발언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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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순수한 추모의 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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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특검수사,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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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는 조속히 비준되어야 한다.

파업하기 좋은 나라

北송금 특검연장과 DJ조사 긍정적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