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시민회의
사무국이 위치한 원남동은 고가철거
공사로 여간 소란이 아니랍니다. 교통체증에
공사소음까지 사무실 주변이 말이 아니지만
이 기간이 지나고나서 제 모습을 찾을
창경궁 주변을 생각하며 모두들 견디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 짜증스런
일 하나 다음에 행복한 일 두 개 혹은
더 많이...이런 기대를 갖고 이번 한 주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후원하는
자유경제출판문화상 시상식이 5월 22일(木)
저녁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시민회의가 새정부 출범에
발맞춰 제시한 개혁과제를 총망라한 '바른한국,
이렇게 만들자'가 자유경제출판문화상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자세히]
*
바른한국, 이렇게 만들자!
바른한국은
자유민주주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시장경제가
번창하는 곳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타협할 수 없는 두 원칙이다. 이 두 가지
원칙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변질되거나
훼손된다면 한국이 21세기에 보다 더 잘사는
아름다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없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는 제대로 된 국가의
틀을 세우기 위한 비전과 과제를 제시한
시민회의의 《바른한국의 비전과 과제》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있다면
이번에 출간하는 《바른한국, 이렇게 만들자》는
향후 5년간을 내다보는 주장들의 모음이다...[목차소개]
지난
23일 금요일 저녁 7시 대학생 아카데미
8주차 강연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속에
프란치스꼬 교육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강연은 "한국적 보수와 진보,
그 허와실"을 주제로 김병국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님의 강연이었다.
이날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의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이면에는 있는 허와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존재하는가와
요즘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보수와
진보로 나눌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