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어제 오후에는 오랜만에 시민회의 사무국 옆에 위치한 창경궁을 찾았습니다. 창경궁은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세종이 지은 궁이라고 하네요. 몇 년전부터 안방 극장에서 쉬지 않고 방영되고 있는 사극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그 시절의 배경이 되었던 고궁을 찾아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4월 15일(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조세형평과 기업환경개선 조화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법인세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회의 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장으로 있는 노부호(서강대 경영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경제연구원 이인실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한양대 경제학과 나성린 교수와 조세연구원 박기백 연구위원, 한국경제신문 신영섭 논설위원, 삼덕회계법인 이영진 회계사, 임태희 국회의원이 토론을 맡았다...[자세히][동영상보기]

지난 18일 금요일 저녁 7시 대학생 아카데미 3주차 강연이 학생들의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 날은 (주) CJ 한성길 인사부장의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비가오는 날씨와 중간고사로 인해 100여명의 학생들만이 참여했으나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과 강연에 대한 열정은 여느 강연 못지 않았다.
[강연자료][동영상]

저희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현재 영문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문홈페이지에는 현재 시민회의 홈페이지의 컨텐츠들을 번역하여 담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컨텐츠를 번역해주실 영문번역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지속적으로 저희 홈페이지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계속 번역자원봉사자를 해주실 분은 아래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 박주희 간사 : ntearo@cubs.or.kr | 02-741-7660)

최근 국내의 실물체감경기가 IMF 당시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5월초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최대 경제협력 대상국인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에 시민회의는 William C. OBERLIN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초청하여 기업환경개선을 위한 신정부의 경제정책과 한미간의 통상증진 등을 중심으로 제4회 CEO 조찬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코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석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4월 29일(화) 07:30~09:0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연 사 : William C. OBERLIN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참가비 : \20,000원 /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참가접수함 / 통역요원 有
                 * 사전납부-국민은행 363-01-0057-208 <예금주:시민회의>
                 * 당일납부
참가신청하기

※ 참가신청은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마감)
※ 담당 : 남영지 간사 (yjnam98@cubs.or.kr | 02-741-7660~2)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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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유엔인권위원회 대북 인권 결의안 표결 불참을 강력히 규탄한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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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인권에 대한 정부의 수수방관을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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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해결에 한국 배제는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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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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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적인 총액출자제한제도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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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사의 '민영화 철폐'협상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행정수도 밀어붙일 일인가

정부, 왜 北인권 외면하나

한총련의 변화

출자총액제한 보완을

北인권 왜 눈감나

도산이 선각한 "正直"의 깊은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