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푸르른 나뭇잎이 한껏 더 푸르러 보이는 화창한 오후입니다. 매년 봄마다 잊지 않고 찾아드는 춘곤증을 여러분들도 느끼시고 계시나요?

-공직자는 명예(공직) 아니면 부(돈)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시민회의)는 10일 오후 한나라당 김용학 의원 소개로 ‘고위공직자뇌물의제법’ 제정에 대한 입법청원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시민회의가 입법청원한 내용은 5급 이상의 고위공직자가 일천만원을 넘는 금품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한 경우에는 그 금액이나 재산상의 이익은 뇌물로 본다는 것이다.

이번 입법청원은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는 나라종금 사건 등과 같이 권력형 비리 사건의 뇌물수수죄에 있어서 금원의 수수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대가성을 입증하지 못하여 처벌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고위공직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국민의 법감정을 바탕으로 시민회의가 청원한 것이다.

[자세히][고위공직자뇌물의제법 제정(안)]

지난 11일 금요일 저녁 7시, 시민회의 아카데미는 그 두번째 시간을 맞이하였다.

비가 내린 까닭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는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둘째 날인 11일 역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다.

이 날은 성균관대학교 유민봉 교수의 "리더십 유형과 나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학생들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로 자칫 강의실이 무더울 수 있음에도 자신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탐색과 고민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자료][동영상]

저희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현재 영문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문홈페이지에는 현재 시민회의 홈페이지의 컨텐츠들을 번역하여 담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컨텐츠를 번역해주실 영문번역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지속적으로 저희 홈페이지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계속 번역자원봉사자를 해주실 분은 아래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 박주희 간사 : ntearo@cubs.or.kr | 02-741-7660)

최근 국내의 실물체감경기가 IMF 당시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5월초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최대 경제협력 대상국인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에 시민회의는 William C. OBERLIN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초청하여 기업환경개선을 위한 신정부의 경제정책과 한미간의 통상증진 등을 중심으로 제4회 CEO 조찬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코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석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4월 29일(화) 07:30~09:0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연 사 : William C. OBERLIN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참가비 : \20,000원 /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참가접수함 / 통역요원 有
                 * 사전납부-국민은행 363-01-0057-208 <예금주:시민회의>
                 * 당일납부
참가신청하기

※ 참가신청은 좌석관계상 100명 선착순 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마감)
※ 담당 : 남영지 간사 (yjnam98@cubs.or.kr | 02-741-7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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