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봄색의 완연한 4월의 첫날입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듯, 날씨도 따뜻합니다. 회원님들의 마음도 이제 봄기운 처럼 밝게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라크전 파병안과 관련하여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3월 31일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이라크전 파병에 관한 문제를 빨리 매듭지을 수 있기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그리고, 4월 1일 국회에 '국군부대의대이라크전쟁파견동의안'을 정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조속히 동의하고, 그 파병시기도 최대한 빠르게 앞당겨 주기를 청원하는 의견청원을 한나라당 김용학 의원의 대표소개로 제출할 예정이다.

* [논평]국회는 파병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늦추지 말라
* 국회의원에게 보낸 공개서한 보기
* 국군부대의대이라크전쟁파견동의안 의견청원 보기
* 토론방 바로가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3월 28일(금)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동북아 정세와 한·미 관계」라는 주제로 THOMAS C. HUBBARD 주한 미국 대사를 초청하여 제3회 CEO 조찬 포럼을 개최하였다.

[자세히][포럼 다시보기]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8일(금)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WTO 교육시장개방,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긴급 토론회에서 WTO 교육 서비스분야 개방과 관련하여 경쟁력 있는 인적 자본의 육성을 위해 교육시장이 개방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었다...[자세히][토론회 다시보기]

지난 3월 28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회의 대회의실에서 회원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회원들과 신입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박하지만 화기애애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2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회의를 아끼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시민회의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다...[자세히]

법인세 인하를 통한 경기 활성화 정책을 제시한 재경부는 조세 형평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청와대와 정책 혼선을 빚고 있다. 이라크 전운과 유가 상승 등 세계경제의 불안정, 북핵 위기와 SK사태로 인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불안감 확대 그리고 무역수지 적자와 물가상승 등 여러 경기 지표들이 하락하며 경기가 위축되고 있다. 이런 경제적 상황 하에서 조세의 형평성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지, 성장과 안정을 추구하여 경기를 활성화하는 것이 더 급선무인지 논의를 해 보고자 한다.

일 시 : 2003년 4월 15일(화) 오후 3시
장 소 :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
후 원 : 한국경제신문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 장소제약과 준비관계로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참가신청 확인메일은 4월 14일(월)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담당 남영지 간사 : yjnam98@cubs.or.kr | 02-741-7660)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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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의 파병반대 성명은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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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이름을 더럽히는 선동과 일탈행위를 중단하라.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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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적 평화주의자들의 피해망상과 무지를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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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변호사 특검임명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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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의 반전입장에 대한 반론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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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파병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늦추지 말라

이라크戰쟁後에도 PKO파병을

경제는 팽이가 아니다

전교조의 '주입식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