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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 바른소식' (2003. 3. 11 No. 53)

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저희가 벌써 53번째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창립 이후 꼬박 52주동안 뉴스레터를 드리다 보니 어느덧 1주년 창립 총회와 함께 뉴스레터도 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12일은 시민회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 및 총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시민회의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의 성원과 후원에 감사드리고자 첫돌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희망찬 내일을 열기 위해 마련한 시민회의 첫돌잔치에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년 3월 12일(수) 오후
장 소 : 프레스센터
프로그램

[ 제 1부 ]
* 창립 1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국 시민운동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 시 간	15:30 ~ 17:30
· 장 소	19층 매화홀
· 후 원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 프로그램	사 회 봉두완 (시민회의 공동대표) 발 제 "한국 시민운동의 현주소(이론적 접근)" 신 율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 "시민회의 1년간의 평가와 과제" 최병일 (시민회의 사무총장) 토 론 강철희 (이화여대 교수) 김병국 (고려대 정치외교학 교수) 박상필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 박성조 (베를린대 교수) 이창호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 제 2부 ]
* 창립 1주년 총회 * 출판기념회 -「바른한국, 이렇게 만들자」 * 축하공연 및 리셉션
· 시 간	18:00 ~ 20:00
· 장 소	20층 프레스클럽

참가신청하기
(담당 전미라간사 : jmra96@cubs.or.kr | 02-741-7660~2)

저희 시민회의는 최근 대북비밀송금 사건으로 또 다시 우리 사회의 핫이슈로 떠오른 상시적 특별검사제도를 그 제도의 헌법이론적 당위성을 바탕으로 실체적 진실발견이라는 형사사법체계의 대명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합니다. 더 이상 특별검사제도가 정치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도록 완비된 입법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일 시 : 2003년 3월 20일(목) 14:00~17:00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2 (11층)
프로그램

13:30 - 14:00

등 록

14:00 - 14:05

개 회

14:05 - 16:30

* 사회
  강   훈
  (시민회의 사법개혁센터소장/법무법인 바른법률 변호사)
* 주제발표
  이헌환 (서원대 법학과 교수)
* 토론
  김주덕 (법무법인 태일 대표 변호사)
  조   국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한상희 (건국대 법과대학 학장)
  검사출신 변호사 또는 검사출신 국회의원 섭외중

참가신청하기
(담당 김희덕부장 : huidokk@cubs.or.kr | 02-741-7660~2)

* 시민회의 논평ㆍ성명서

	[논평]
-	북한의 미국정찰기 위협 사건:노무현 정부 수수방관만 할 것인가?
-	종합재난관리기구 신설 반드시 필요하다.
-	군 최고통수권자인 노대통령의 충격적인 발언?
-	경기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인하되어야 한다.
-	북한은 자승자박의 악순환을 끊어라.

* 바른사회 칼럼

	목소리 크면 무조건 善인가
	경제심리 안정이 급하다
	경제, 신뢰감 회복부터

* 시민회의 만평

* 월간바른사회 2003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