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설연휴는 즐겁게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에 계획하셨던 일들 이번 구정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시민회의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10월 5일 국회 운영위의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비서실장은 단 돈 1불도 북한사람한테 지불해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하여 자신은 이번 사건에 전혀 연관이 없음을 항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 28. 감사원의 산업은행에 대한 감사결과와 여러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 증언은 명백한 위증이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일까지도 고발을 미루고 있는 국회에게 시민단체가 그 책무를 일깨워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이에 시민회의는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도 위증을 하여 국회를 모독하고 나아가 국민을 기만한 박지원 대통령 비서실장을 국회에서의증언 · 감정등에관한법률에 따라 고발 처리할 것을 청원할 계획입니다...[청원내용보기]
 

시민회의는 오는 3월 12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대상선 4000억원 부당대출건 고발, 사면권남발에 관한 사면법개정안 국회제출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1년 동안의 시민회의 정책사업, 특별사업, 각 활동기구별 사업들을 정리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사업실적보기]

시민회의는 동아일보사 등 언론사와 협조하여 대통령 선거 직후에 차기 정부의 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새정부 무엇을 해야 하나?" 라는 대주제로 5회에 걸친 정책심포지엄을 기획하였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심포지엄 주제는 새정부의 정치개혁 분야 입니다.

일 시 : 2003년 2월 6일(목) 14:00~16:3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4층)
공동주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동아일보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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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료비는 3,000원입니다.
※ 주차권확인이 불가능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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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 대북지원 통치행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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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낙선운동 인정은 위법이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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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을 저해하는 일부 문예인들의 정치논리는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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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 뭣하러 평양에 파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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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다면평가제는 충분히 검토한 후 신중하게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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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공무원 노동조합" 허용은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동북아 경제허브' 되려면

신호를 분명하게 하라

대북정책과 외교

경제 정책

사회/교육 정책

정치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