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현대상선 4000억원 부당대출수사에 관한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시민회의는 작년 10월 현대상선 부당대출건과 관련하여 박상배(산은 부총재)와 이근영(금감위원장)을 고발한 바 있는데요. 관련 수사가 이제서야 진행되려나 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사건의 진위가 속시원히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새로 출범할 노무현(盧武鉉) 정부는 재정위기에 대비해 균형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경쟁력 강화 위주의 ‘재벌 정책’을 펴야 한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시민단체인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와 동아일보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새 정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제3차 심포지엄(경제분야)을 가졌다.
[자세히]

시민회의는 동아일보사 등 언론사와 협조하여 대통령 선거 직후에 차기 정부의 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새정부 무엇을 해야 하나?" 라는 대주제로 5회에 걸친 정책심포지엄을 기획하였습니다. 네 번째 심포지엄 주제는 새정부의 사회·교육 분야 정책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3년 1월 23일(목) 14:00~16:3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4층)
공동주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동아일보사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료비는 3,000원입니다.
※ 주차권확인이 불가능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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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정권인수준비를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기업은 떨고 있다

노동정책의 성공 조건

조직개편 늦추지 말라

동북아 '가로 경제'틀 짜라

새정부 기업인 氣살려라

개혁, 국제규범에 맞춰라

'3대의혹' 털고 출발하라

허수아비

대북정책과 외교

경제 정책

사회/교육 정책

정치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