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나라당과 한국노총은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선진화 관련 합의문'을 조인했다. 이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부정하고, 공기업 개혁을 포기하는 독소 조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업의 노조만을 대변한 이들의 행동을 국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다...[자세히]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씨가 13일 돌아왔다. 그러나 또 언제 우리 국민의 안전이 북측에 의해 좌우되는 사태가 발생할지 장담할 수 없다. 정부는 유씨의 귀환을 계기로 남북 간에 대화의 물꼬를 트고, 최소한 자국민의 안전만큼은 보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립해야 한다...[자세히]

지난 17일 바른사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나누미의 대학생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소풍’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봉사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이루고자 마련된 것으로써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자세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철밥통 공기업"을 보장한 한나라당과 한국노..

유씨의 귀환으로 자국민 보호 교두보 마련에..

교원평가제, 전교조의 수용여부를 기다리지는..

[정인교]원산지 표시 의무 강화해야

[김태기]쌍용차 노사분쟁, 무엇을 배울 것인가?

[강경근]'우리법연구회' 기피 문제

[윤창현]국세청 개혁, 재량권 축소가 핵심이다

[최원목]韓·印 CEPA는 신성장동력 확보 기회

[김정호]전교조 사태 유감

[성재호]법치 행정과 8·15 특별사면

[정갑영]쿠퍼효과와 출구 전략의 딜레마

[안재욱]광화문 戀歌

[안종범]4대강 정비사업과 행복도시

[연합]<김前대통령서거> 시민단체 깊은 애도..

[문화]<현대-北 5개항 합의> “사과도 대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