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여구로 치장된 선전과 구호만
나열했던 민주당이 직권상정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 책임의 중심에
있다. 18대 국회는 국회 본연의
기능과 국회의원의 본분에 대해
상기해 주길 촉구한다. 희망 없는
국회에 국민의 선택은
그들에게 위임한 권한을 되찾아
오는 수단의 강구가 될 것이다.[자세히]
27일 국회의회발전연구회 국회연구과정
연수생 15명이 바른사회를 방문했다.
시민단체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활동 환경을 알고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전희경 정책실장은
국회에 대한 바른사회의 기본입장부터
국회 모니터링을 비롯한 대국회활동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단체의 대국회활동의
정당성과 올바른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국회를
연구하는 연수생들이 시민단체
방문을 통해 시민단체의 성격과
활동을 알고, 대국회활동을 통해
시민단체가 추구하는 목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