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가을바람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좀 더 두꺼운 옷을 찾게 되네요. 이러다가 느닷없이 겨울이 다가오려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점심을 먹고 하품이 나오려할 때, 그냥 지나쳐 보낼지도 모를 높은 가을하늘을 한번쯤 바라보는 게 어떨까 싶네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0월 4일(금) 오후 3시 반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종로구 혜화동 소재 마로니에공원에서 탈북자 UN난민지위 인정을 촉구하는 제3차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였다.
지금 아시안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장에서는 남북의 응원단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북한 응원단이 남한팀의 선수 이름을 소리높혀 외치고 남한 응원단은 북한 선수의 플레이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등 남북한인 하나임을 가슴 찡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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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  시 : 2002년 10월 10일(목) 13:30~15:30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프로그램

찾아오시는 길(클릭)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전등록(클릭)을 하시거나 이메일, 팩스 또는 전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741-7660~2     ▶팩스: 741-7663      ▶이메일: jsahn@cubs.or.kr

시민회의는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단체로서 나아가고자 『시민회의 가족되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사랑어린 관심과 참여 바라오며 주위분들을 회원으로 적극 추천하여 자료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실의 계절, 회원님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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