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피해상인에 대한 집단 협박전화가 끊이질 않고있다. 8월 4일, 시위피해특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및 향후일정을 밝혔으며,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과 올바른 시위문화정착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자세히]

7월 31일, 바른사회는 6월 세비를 반납하지 않은 국회의원 251명을 대상으로 제2차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하였다. 이는 지난 6월20일 각 당의 당직을 가진 의원 및 다선의원 17명을 대상으로 6월 세비 부당 수령에 관한 1차 손해배상청구를 한 이후 2차로 진행된 것이다...[자세히]

MBC '생방송 오늘아침'은 지난달 4일 전·의경부모 인터뷰 기사를 편집해, 29일 근무지를 이탈한 의경의 기자회견에 찬동하는 듯한 내용으로 방송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8월 4일, 바른사회는 '생방송 오늘아침' 인터뷰 왜곡 문제에 대해 그 심각함을 지적하고 이를 방송통신심의위에 조사, 징계를 요청하는 민원을 넣었다....[자세히]
▲ [방송모니터]아침방송에서의 조작,왜곡은 그만 되풀이 되어야

7월 31일, 미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개최된 '한미관계 진단' 토론회에서는 노무현 정부 동맹관리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이 필요하며, '동맹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주장이 나오는 등 한미동맹 관리방안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