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앞에서 불법촛불시위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상인들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위임을 받은 결과 모두 115명의 상인이 위임하였으며,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또한, 22일과 23일에는 종로구청앞과 효자동,삼청동에서 제2차 위임장 접수를 받고있다...[자세히]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통합을 주요 정책 어젠다로 제시한 바 있으나 촛불시위 및 민영화, 교육정책, 언론정책 등 여러 사안에서 좌우의 대립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는 '대한민국 대통합, 돌파구는 있는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자세히]

PD수첩의 오역, 왜곡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PD수첩은 언론중재위의 권고를 무시했고, 사과·정정방송 대신 변명방송으로 일관했다. MBC는 사장, 제작진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철저히 진상에 대해 밝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것이 공영방송 MBC가 취할 수 있는 옳은 태도다...[자세히]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금호 화순콘도에서 3박 4일 간의 제25기 아카데미 글로벌 리더십 과정이 있었다. 이번 아카데미 강연은 국제관계, 한반도안보문제, 마케팅 홍보, 외교통상 분야,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7개의 PART로 강연이 진행 되었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십의 소양을 갖추기 위한 열정과 땀을 쏟아내었고 조별프로젝트인 ‘한-미 FTA 협상게임’을 통하여 국제 감각과 논리 정연한 사고, ‘Win-Win 전략’의 실현에 대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함께하는 마당에서는 조별 장기자랑, 촛불의식과 함께 기존에 없었던 커스텀-T를 제작하여 학생들끼리의 우의(友誼)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또한 수료식과 더불어 ‘20년 후의 나의 모습’ 발표를 통하여 잠시나마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 수료생들은 서로의 아쉬움을 달래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일정은 끝이 났다. 수료생들이 보다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지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길 빌며 이번 아카데미 과정이 그 출발 테이프를 끊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