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는 7월 2일, 민주노총의 막가파식 파업을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개최하였다. 한반도 대운하 저지, 쇠고기 재협상, 민영화 저지 등 근로조건과 아무 상관없는 주장을 펼치며 촛불 뒤에 숨어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민주노총의 파업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다...[자세히]

이번 개각은 안 하느니만 못한 말 그대로 ‘생색내기 개각’, 자기사람 지키기에 나선 ‘물타기 개각’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국민들은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정부의 총 태세를 기대했었지만, 대통령은 또 한번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소통과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자세히]

7월 1일 시사기획 ‘쌈’은 한쪽의 의견만을 듣고 나열하는게 시사기획이라는 타이틀에 과연 합당한지를 생각하게 하는 방송이었다. 6·10항쟁은 오랜 군사 독재에 항거하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시위였다. 적법한 대통령 선거를 통해 큰 차이로 당선된 당선자에 대해 반민주세력으로 호도하는 왜곡된 촛불 집회가 전혀 출발이 달랐던 87년에 끼워 맞춰지고 있다...[자세히]

▲ 한 주간의 운영위원 방송활동
   · 정진영 운영위원(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MBC 100분 토론' 출연
      - 7월 3일, "촛불, 꺼야하나? 켜야하나?" 
   · 조동근 공동대표(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KBS 심야토론' 출연
      - 7월 6일, "벼랑 끝 대치, 정부와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