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바른사회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작금의 위기상황을 백화점식 위기라고
진단하고 이같은 비상시국을 초래한
현정부의 국정 난맥상과 국회를
공전시키고 있는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국정쇄신, 인적쇄신,
국회정상화, 대내외 소통강화,
사회통합, 촛불시위자제, 주요
정책과제의 추진 문제 등에 입장을
밝혔다...[자세히]
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전제로
국회등원 보이콧을 하며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통합민주당사 앞에서
6월 10일부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바른사회는 국회의 개원이
무산된 현재 국민을 대신해 입법자로서의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는 18대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조속한 국회등원과 국회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6월 10일자로
발송하였다...[자세히]
여론권력으로 일부 언론을 위해서 촛불을 드는 행위는 순수한 생존권을 위한 집회라고 볼 수 없다.
공영방송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KBS를 지키겠다고
촛불을 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KBS의 문제점에 대해서 무조건
눈감고 외면한다면 우리는 공영방송답지
않은 공영방송을 가진 부끄러운
나라가 될 뿐이다. 진정으로 KBS를
위한다면 잘못한 것을 도려내고
고치도록 그들을 질책해야 할
것이다...[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