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권 동안 참여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미명아래 혁신도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혁신도시는 막대한 토지보상비, 공공기관의 억지이전, 지역 간 상대적 박탈감 가중, 지역 인기 편승 등의 다양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가 밀어붙인 대표적인 대못박기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바른사회는 <참여정부의 대못빼기 연속토론회>의 제1차로 참여정부의 ‘대못’ 중의 하나로 지적되는 혁신도시의 허구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진정한 지역발전 방향, 국가경쟁력 전체가 제고되는 지역발전의 방법을 모색해 보는 『혁신도시의 허구와 바람직한 지역발전 방향』토론회를 개최하였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3월 발간 된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과연 어떤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발간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교육시민단체 대표와 대안교과서의 책임 편집자를 모시고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바로보기’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영훈 서울대 교수는 '한국 근·현대사' 책임편집자로 기존 국사 교과서의 내용이 빈약하고 왜곡된 사례를 기술하고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결코 외부로부터 일방적 수용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은 역사적 능력이 풍부한 전통사회였고 이를 기반으로 인간애와 애국심, 헌법에 입각해 역사교육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점이 이 책을 발간하게 된 취지라고 말했다...[자세히]

평화시위연대 주최, 바른사회 주관으로 4월 29일(화) 오후 2시에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주제발표자로 나온 서정범 박사는 집회가 헌법에 보장된 중요한 가치이고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는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으므로 집회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다만, 일부 집회의 경우 집회로 인한 교통정체, 영업권 방해 등 사회적 손실이 빚어지고 있는 등 집회로 인한 역기능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집회의 자유가 언제나 모든 기본권에 우선하는 지고의 가치를 가진다고 단언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주장했다...[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