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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2008 4 15

제18대 국회를 책임질 국회의원들이 선출되었다. 이제 국민이 직접 선택한 대표자는 각 지역구를 비롯해 국가 대소사를 다룰 것이며, 산적해 있는 민생관련 입법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새 국회는 국제화·세계화 시대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자세히]

제24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 두 번째 강좌에서 류석우 원장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이끄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 전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잘 다스릴 줄 아는, 그리고 잘 리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1인 브랜드, 목표, 인간관계가 필요함을 언급하였다...[자세히]

뮤즈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는 내일여성센터에서 성 상담부장으로 10여년간 아동성상담을 해 온 추국화 부장이 유소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시기별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번 강의는 부모들의 불안심리를 반영하듯 많은 수강생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을 갖고 자랄수 있도록 가족문화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자세히]

 
제18대 국회의 초점은 '국민'에 있다
17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길 바란다
이명박 정부, 보여주기 실용외교보다는 진정한
  실용외교를 하고 오길 바란다
[최창규]盧정부의 빚...채무 늘고 투자는 줄고
[최병일]4년 후 오늘
[김일영]투표용지에 '기권란'이 있었더라면
[안재욱]조급하면 경제 탈난다
[박효종]냉정한 표심을 읽어라
[박효종]그 많던 '386'은 다 어디로
[전삼현]정부 규제는 '감춰진 세금'이다
[연합]"대한민국을 바꿀 힘은 내 한표에 있...
[한국]4월9일 총선...20대여, 잠자는 권리...
[연합]시민단체 "18대국회 대화와 타협의...
[전자]방송규제 새 질서 세우자-디지털방송...
[문화]"사상최저 투표율 정치권 반성해야"
[아이뉴스]국민, 18대 국회에 바라는 것...
[세계]시민단체 '이념서 민생' 궤도 수정
[아시아경제]'反기업 10년' 속병 든 경제
[문화]"與선 전통보수가 新보수 견제,野는...

"與선 전통보수가 新보수 견제… 野는 뉴레프트 창출을"

4·9 총선은 이슈와 정책의 부재로 인해 유권자로서는 출마에 나선 후보들의 인물을 보는 것 외에 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하향식 공천과 전략적 공천은 정작 시민들의 소외와 함께 역대 최저의 투표율(46%)을 초래했다. 한편으로 87년 민주화운동 이후 정치권에 유입된 민주화세대들의 대거 낙선과 이를 대체하는 보수세력 약진의 결과를 낳았다. 87년 체제의 붕괴가 한국사회에 던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대의민주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야하나. 10일 오후 2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문화일보와 공동으로 18대 총선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한국사회의 과제에 대한 좌담회를 열었다. 이 좌담회는 바른사회 최강식 사무총장(연세대 교수)의 진행으로 개최되었고, 박효종 서울대 교수와 정진영 경희대 교수,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문성웅 문화일보 사회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