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대북정책의 궤도를
남북관계와 북핵문제의 연계론으로
수정해 가야 할 과정에 놓여 있으며,
어느 정도의 진통은 불가피하다.
이제는 북한과의 대화방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10여 년간의 포용,
햇볕 일변도의 대북정책의 결과가
북한으로 하여금 못된 습관을
가지게 만든 것은 아닌가...[자세히]
그동안 국내기업의 투자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역차별 규제로 지목받아온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고, 상호출자 금지를 완화하겠다는
공정위의 방침은 과거의 규제적
시각에서 벗어나 새 정부의 경제
살리기에 부합하는 정책이라고
평가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책
기조는 기업규제완화와 더불어
"시장의 룰"에 의한
공정한 경쟁풍토의 정착에 두어져야
함을 강조한다...[자세히]
수신료 인상의 명분으로 공영방송
강화를 부르짖던 KBS가 봄 개편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지극히
상업성에 함몰된 모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의 행보가 앞으로 이어질
KBS의 상업화의 신호탄임과 동시에
수신료 인상을 담보삼은 정연주
사장의 협박성 개편으로 보이는
것이 과한 염려가 아니었으면
한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
주관,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주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하에 2008년
3월 26일, 흥사단
3층 대강당에서 5대
정당 정책위 의장을
초청하여「제18대
국회의원 공명·정책선거
다짐 서약식 및 정책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선거가
되야 하고, 선거과정이
공명하고 정대하게
치루어져야만 한다는
취지하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1부>『공명·정책선거
다짐 서약식』에서
각 당의 정책위 의장들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명·정책
선거를 다짐하고,
<제2부> 정책발표회에서는
2008 총선에 임하는
각 당의 정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상호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자세히]
봄날씨 답게 화창한 4월
첫 날, 제5기 뮤즈아카데미
두번째 강의가 대방역
여성플라자에서 4층
아트컬리지에서 진행되었다.
자녀교육에 초점을
맞춘 첫번째 강의와
달리 이번 강의는
생활속 절세방안을
주제로 고은경 세무사가
주택과 세금에 대해
강연하였다.
고은경
세무사는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려운
세법으로 실행하지
못하는 주택거래
관련 절세방안에
대해서 주택의 소유와
양도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며 PPT를 활용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연
내내 수강생들이
하나라도 놓칠새라
꼼꼼하게 메모하는 모습이
세테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움을
알 수 있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쉬는시간없이
진행된 2시간의 강의는
실제생활에서 밀접하게
적용되는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위험과 이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