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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 18부 4처의 중앙정부 조직을 13부 2처로 축소 개편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바른사회는 금번 조직개편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추가적인 개편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실질적인 작은 정부가 완성되어야 할 것임을 주문한다. 아울러, 새정부는 모양새만 작은 정부가 아니라 작지만 내실있고 효율적인 정부의 모습으로 개편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자세히]
바른사회 대학생아카데미 소속 학생과 회원 50여명은 2월 23일 태안지역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피해지역을 방문해, 돌과 돌 틈에 끼인 기름을 닦는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우리가 닦는 바위틈의 기름 하나하나가 자연을 되돌리는 지름길이 되고 그 시기를조금이라도 앞당기는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자세히]
2월 23일, 명지대 봉사동아리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봉사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이루고자 '사랑의 눈썰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비록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한국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그들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다문화 시대에 맞는 가치관과 사회 인프라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자세히]

 
17대 정부 공식 출범, 이제부터 시작이다
[윤창현]분배 우선정책이 빚어낸 저성장 경제
[안종범]減稅 위해 고려해야 할 다섯 과제
[박효종]새정부는 반듯한 모습 보여야
[박효종]'믿음직한 국가'를 만들어라
[박효종]힘겨운 계층 손 꼭잡고 가야한다
[연합]"차기 정부 공기업 민영화 추진해야"
[뉴데일리]공기업 민영화 대상 1순위 MBC
[연합]외제차-골프회원권 사치냐…...
[문화](사설)이젠 공기업 민영화 의지...
[국민]투명성 최우선…교육개혁 이뤄야
[문화]"경제살리기 공약 꼭 지켜주세요
[국민]시민·각계 전문가들 희망섞인 주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월 21일(목)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늦출 수 없는 결단, 이제는 민영화다!’라는 제목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하면서 개최하는 행사로, 신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민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총 3부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부는 민영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는 순서로, 공기업에 만연해 있는 ‘공공성 논리’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고, ‘공기업 노조’를 진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3부는 민영화가 예상되는 주요분야에 대한 분야별 민영화 방안을 제시하는 순서로 [전력/가스],[물],[교통],[주공/토공] 등에 대한 바람직한 민영화 또는 구조개편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