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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2008 2 19
북한주민에게 지원되어야할 식량이 북한군에게 차용되는 것을 버젓이 알고서도 정부는 제대로 된 대응조차 못했다. 아무리 인도적인 식량지원이라는 명분일지라도 군으로 전용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제살깎기식의 정책은 없다. 앞으로도 투명한 분배의 감시와 검증이 없다면 인도적 지원은 중단해야 할 것이다...[자세히]
한미FTA협상이 타결된 후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5개월이상이 지나서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되는 등 비준처리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2월 14일, 한미FTA비준시민연대는 한미FTA 비준 동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자세히]
2월 13일, 1400여명에 달하는 수신료인상반대 서명지가 포함된 KBS수신료 인상안의 부당성에 대한 근거자료를 각당 정책위의장 및 문광위 위원장 등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번 임시국회내 이 문제를 기습처리해서는 안되며, 수신료 인상논의는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함을 강조하며 수신료인상의 부당함을 호소했다...[자세히]

국회의원 정원 확대는 시대착오이다
인도적 대북지원, 체계적인 감시와 검증...
[조희문]새 정부에 '문화'가 안보인다
[정인교]불투명한 수출 전망
[전삼현]盧정부가 남긴 노동시장 문제점
[김영봉]"패션(fashion)의 피(p)나 아는가"
[정인교]한·미 FTA 비준, 더 미루지 말라
[남성일]기러기 가족을 없애려면
[박효종]'좁쌀영감'이 만들어 낸 신기루
[최창규]작은 정부 및 민영화에 전력 다하라
[윤창현]불멸(?)의 번역 '태양춤꼬마'
[이성호]교육경쟁력이 국가의 미래 그 자체
[매경]중국ㆍ일본과 FTA 서둘러라
[연합]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지 13일 국회전달
[연합]'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하라!'
[조선]정권 바뀌어도 '청와대브리핑' 나오나
[연합]"'한미FTA' 2월 임시국회서 비준해라"
[동아]시민단체 "한미FTA 2월국회 통과를"
[MBN]'한미 FTA 비준' 찬반 집회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