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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2008 1 2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 18부 4처의 중앙정부 조직을 13부 2처로 축소 개편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바른사회는 금번 조직개편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추가적인 개편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실질적인 작은 정부가 완성되어야 할 것임을 주문한다. 아울러, 새정부는 모양새만 작은 정부가 아니라 작지만 내실있고 효율적인 정부의 모습으로 개편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자세히]

 제4차 문화예술분야  문화예술계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에 의지하면서 정부정책, 정치적 상황 등에 따라 상당한 규제를 받았고 심지어 정치적 동원 수단으로 전락했다.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재정지원이나 혜택을 주던 기존 방침에서 벗어나 예술가 개인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을 손질해야 한다...[자세히]
 제5차 언론분야  이명박 정부가 언론자유와 정보공개를 보장하는 정책을 조속히 제시하고 정치적 중립성이 취약한 KBS 등 공영방송을 민영화하는 게 필요하다. 노무현 정부는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은 특정 언론을 제한하려는 시대착오적인 정책을 펼쳤으며 언론자유를 보장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자세히]
 
국정원 문건유출사건, 국정원장의 사임으로...
새정부는 작지만 내실 있는 정부가 되어야...
[박효종]'실용'을 잃어버린 세월
[김영봉]10만원권의 '얼굴'과 자학사관
[윤창현]세계경제 위기와 이명박 정부의 과제
[류동길]전봇대 하나 못 옮기는 정부
[정인교]신정부의 FTA 추진전략
[이성호]수능등급제 폐지, 바른 선택이다
[세계]대중과 소통 재개·脫정치만이 살 길
[연합]'정부조직 개편' 시민단체 기대·반발
[뉴데일리]'신정부, 예술에도 자율적 시장...
[프리존]"변질된 문화계, 시장구조 도입해야"
[데일리안]"새정부, 문화예술 분야도 시장...
[연합]"문화예술정책 자율성 강화해야"
[문화]지난 5년, 문화를 '도구'로 봐 공공성...
[머니투데이]교육부, '교육정보공개 불가 상소'
[연합]"정부 홍보..각 부처 기능만으로 충분"
[문화]"인수위, '기자실 대못질' 책임있게...

 

제23회 대학생 아카데미 글로벌 리더십 과정이 지난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용인 한화 콘도에서 개최되었다. 방학을 맞이해 대외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전국에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리더쉽에 관한 총 7강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이밖에도 한미 FTA 모의 협상 게임, 인맥 개발 레크레이션, 포크 댄스 등의 특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기 충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100명의 학생 모두가 수료하여 바른사회 글로벌 리더쉽 과정이 명실상부한 대학생 지적 개발의 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싸이월드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