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바른소식'은 매주 화요일에 발송됩니다.                 [지난 뉴스레터][수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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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김석수 국무총리 서리 지명에 대한 시민회의 입장
- [성명서]정부는 공적자금 국정조사를 위한 자료를 즉각 제출해야 한다.

- 상품권 구입 카드 결제 허용을
  : 안재욱 (경희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 정책위원) [중앙일보 2002. 9. 11]
- 부동산 거래소를 만들자
  : 남덕우 (전 국무총리/시민회의 고문) [조선일보 2002. 9. 12]
- 고이즈미 방북 주목한다
  : 이대근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 9. 13]
- 문화현상으로서의 홍수
  : 한경구 (국민대 문화일류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 9. 13]
- 붕당에서 이념정당으로
  : 황인정 (강원발전연구원 원장/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 9. 13]
- 교육 무너지면 미래도 없다
  : 김세영 (단국대 산업경영대학원장/시민회의 회원) [매일경제 2002. 9. 13]
- 재산세 올려야 할 이유
  :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 9. 16]
- 어떤 대통령을 뽑을 건가
  :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시민회의 고문) [중앙일보 2002. 9. 16]
- '부동산 평가' 단일화를
  :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동아일보 2002. 9. 17]
- 강남의 부동산에 대하여
  : 김영봉 (중앙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한국경제 2002. 9. 17]

* 회원여러분께서 언론 등에 게재하신 옥고를 관심있는 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시민회의 홈페이지 '바른사회 칼럼'란에 수록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사회를 가만히 살펴보면 보이는 세상보다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많고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 하나로 장애인 복지단체인 동천의 집을 통해 이곳에 있는 식구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동천의 집은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여 생활 능력 향상 훈련, 사회재활교육, 직업교육을 통하여 다시금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급, 2급, 3급의 남/녀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바로 옆에는 동천의 학교가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하는 있다.

그곳에 이웃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와 관련 전공을 가지고 있는 봉사 학생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보조를 맡아 하기도 하고 어머니 분들의 경우에는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단순히 함께 놀아주는 있는 시간이나 청소, 환경미화, 목욕 등 상황에 맞는 노력봉사를 하고 있다...[자세히]
 

글: 시민회의 임종희간사

남북, 경제, 사회, 노동, 교육, 복지, 의료분야 망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9월 12일, 2002년 정기국회에 즈음하여 우리 사회에서 긴급히 해결해야 할 12대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 정책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회를 중심으로 한 관련 기관과 단체에 배포했다.

이 자료집은 지난 3월 시민회의가 창립한 이후 6개월간 활동해 왔던 각종 형태의 사업을 망라한 것으로서 시민회의 활동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포함된 내용은 남북문제를 비롯한 공적자금, 공정위 활동, 신용카드, 경제특구 등의 경제문제와 사회문제로서 주5일제 근무제 그리고 고교평준화 및 지역할당제 입시제도 등의 교육문제, 국민연금과 의약분업 등 복지와 의료분야 나아가서는 민주화 보상위원회 활동 등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자세히] [자료집 본문 다운받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002년 9월 9일(월) ~ 13일(금)까지 매일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11시40분경부터 약1시간 동안 현대그룹본사(종로구 계동 소재)와 삼성그룹본사(중구 태평로 2가 소재) 정문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국민연금제도 개선에 동참을 호소하며 국민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지난 8월 26일 탈북자지원을 위한 심포지엄과 함께 탈북자 지원을 위한 관련 단체와의 연대를 결성할 것을 천명하였다. 그 후, 후속 조치로 탈북자 지원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9월 16일 5시 시민회의 소회의실에서 역사적인 첫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탈북자 지원과 관련하여 재단법인 북한 이탈 주민 후원회(조상호 부장) 외에 다섯 단체(익명요구)에서 참석하였다. 시민회의의 박찬철 실장은 회의를 통해 가칭 <탈북인 지원을 위한 시민연대>의 결성을 제의를 하였으며 그에 따르는 세부적으로 명칭, 연대조직의 참여범위, 역할의 규정, 조직 규모 등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 제안에 대한 참석 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자세히]

글: 시민회의 임종희간사

시민회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 전개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일하는 사회복지 운동본부」는 건전한 사회의 기초는 건강한 가정에서 출발한다는 인식하에 행복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였으며, 그 구체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ㆍ가정ㆍ아동문제」에 대한 상담코너를 개설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재 이훈구 교수(운동본부장, 연세대 심리학), 채규만 교수(성신여대 심리학), 신민섭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허묘연 박사(전 강북성심병원 정신과 임상심리전문가) 등이 상담실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1일부터는 전문 상담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전개키로 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 주소 :http://www.cubs.or.kr(우측하단배너) , http://swac.hihome.com
※ 연락처 : 02-2123-2437 (이훈구, 시민회의/ 연세대 심리학 교수)
                02-740-7660 (임종희,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간사)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  시 : 2002년 10월 10일(목) 13:30~15:30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프로그램

찾아오시는 길(클릭)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전등록(클릭)을 하시거나 이메일, 팩스 또는 전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741-7660~2     ▶팩스: 741-7663      ▶이메일: jsahn@cubs.or.kr

* 모집대상 :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이
* 봉사지역 : 강원도 강릉시
* 모집기간 : 09. 01 ~ 10. 31
* 활동기간 : 2박 3일
* 봉사내용 : 토사제거, 침수가옥 정리, 농장 정리정돈 등
* 준  비 물 : 개인 물품(세면도구, 작업모, 작업복, 작업화, 옷 등)
* 참  가 비 : 무료
* 문  의 처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임종희 간사 (02-741-7660~2 / 011-9864-8291)

*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장에 시민회의 유재천 공동대표
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6일 첫 회의를 열어 유재천(劉載天·64)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시민회의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곽동헌(郭東憲·59) 변호사가 선임됐다.

*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방안 공청회" 에 조동근 교수 참여
9월 13(금)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재정경제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주최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조동근 시민회의 경제제도연구센터 소장(명지대 경제학 교수)은 토론자로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