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은 방이요, 얼굴은 창과 같다고 합니다. 창은 방을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기에 방이 밝으면 창도 자연스레 밝아지겠지요. 어둡고 우울한 마음보다는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의 건강은 곧 정신의 건강을 의미합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마음의 불을 환하게 켜보세요. 잠시나마 꺼져있던 새로운 열정들이 새록새록 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저희 바른사회와 함께 밝고 활기찬 하루를 설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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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주의연대,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선진화국민회의 등 8개 시민단체들은 2007년 11월 19일(월) 4·19기념도서관에서 김용철 삼성그룹 전 법무팀장의 고발에 의해 촉발된 삼성 특검법안 도입 논란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지난 달 김용철 삼성그룹 전 법무팀장의 고발에 의해 촉발된 삼성 특검법안 도입 논란과 관련하여 이같은 비자금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유감으로 표시했다. 아울러 이를 오늘 12월에 있을 2007 대선과 연계하여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태도를 비판함과 동시에 특검은 검찰 수사가 미진할 때 하는 것이 원칙이며, 또 특검 기간을 200여일이나 설정한 것도 합리성과 형평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선은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정도라고 주장했다...[자세히]

  차기 대통령은 "뺄셈의 리더쉽"이 아니라 "덧셈의 리더쉽" 발현해야
  - 국민통합은 시대정신이자 국가적 Agenda가 되어야 -
  ◇그들만의 리더쉽(they-leadership)에서 우리 전체의 리더쉽(we-leadership) 되어야
  ◇물질적 차원의 과잉 대선공약은 하지 말아야
  ◇사회대타협이나 사회협약보다 법치를 강화하는 리더쉽 발휘해야
  ◇민족주의의 과잉성을 통제하고 민족주의의 방향성 제시해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15일(목) 오후 2시, 4·19기념도서관에서 「2007 대선과 사회 통합」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차기 정치적 리더쉽과 통합의 과제를 살펴보고, 주요 분야에서의 사회통합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차기 대통령과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인 사회통합 문제에 대해서 대선 후보들에게 그 동안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통합의 길로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이에 대한 접근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20일(화) 오후 2시, 바른사회 대회의실에서 「국민등골휘는 국가예산 언제까지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08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15일 서울여성플라자 세미나실에서 제4기 뮤즈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과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강의는 한국코칭센터의 이영혜코치의 '코칭의 이해'를 주제로 코치의 역활과 철학 그리고 코칭을 자신과 자녀교육에 활용할수 프로세스에 대해 알려주었다.

이영혜코치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생소한 코칭의 역활을 타이거우즈를 예시삼아 소개하며,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코칭프로세스 모델을 활용하여 제시하였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음향을 이용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실행으로 옮길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강의 이후에는 제4기 뮤즈아카데미수강생들의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6주간 함께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 대다수가 높은 출석률로 개근을 하였고, 수료식 후 수료의 기쁨과 동시에 그 동안 서로 친해졌던 수강생들의 아쉬움을 수료기념 사진에 남기며 다음을 기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