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모른다고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하나 알아가는 인생의 과정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즐거운 까닭은 어쩌면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바른사회는 여러분들이 가고자 하는 길에 친절한 안내자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도 저희 바른사회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적이고 당당한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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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 뉴라이트정책위원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자유주의연대, 한반도선진화재단 등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5개 시민사회 단체들은 11월 6일(화)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차기정부에서 반드시 실현되어야할 6대 선진화 개혁과제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비전과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론화시켜 나가야한다 취지로 지난 9월부터 두 달 여간 각 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적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세 차례의 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차기정부 6대 개혁과제를 확정하여 발표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차기정부 6대 개혁과제는 정부개혁, 경제개혁, 교육개혁, 대북통일정책개혁, 법치개혁, 지역발전정책개혁 등으로, 시장친화적 정책과 정부규제의 축소, 도시·인재 경쟁력 강화, 사학의 자율권 보장, 상호주의에 기초한 대북정책 추진, 정부조직 축소로 작은 정부 실현,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에 대한 합리적 보완책 마련 및 수도권 경쟁력 강화정책 추진 등이 과제별 비전과 정책과제로 제시되었다.

제22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 다섯번째 강연이 10월 30일 늦은 7시부터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중간고사 때문에 한주간의 강연이 휴강된 후 만남이어서인지 학생들의 열의는 그 어느때 보다 높았다. '글로벌 스탠더드와 리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강연에서 김효준 사장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리더로써의 성공 철학을 학생들에게 심어 주셨다.CEO의 강연을 듣는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사장님의 강연에 몰입해 글로벌 리더는 단계적인 노력에 의해 완성되어 간다는 사실은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프로그램][싸이클럽]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첫째날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4기 뮤즈아카데미 네번째 강의를 진행하였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의 오형규 차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우리아이 논술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부모의 생활방식과 아이들의 환경을 조성해 주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논리적 사고와 논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온라인게임 및 채팅, 핸드폰사용으로 아이들의 언어문화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거실환경의 조성과 부모의 선행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경제논리를 이용하여 사물이나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간단한 논술테스트를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의 모든 소재들이 논술의 교재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었다. 자녀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을 고민하던 부모들에게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이번 강의는 계속되는 질문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