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언제나 우리에게 넉넉함과 풍요로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어떤가요?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요. 하루에 한 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자라나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싱그러운 희망이 자라날 것입니다. 오늘도 바른사회는 회원님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언제까지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희망찬 하루를 설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회원님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노대통령은 이번 6자회담 결과를 구실로 핵문제를 의례적인 수준에서 넘기기보다는 결과의 재확인과 의지천명에 대한 직접적인 확답을 듣고 오길 바란다. 또한 가시적 성과에만 연연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보다는 이산가족이나 납북자, 국군포로 송환과 북한주민의 고통해소 같은 인류보편적인 가치인 인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 성급하고 섣부른 퍼주기 식 합의는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자세히]

대법원은 지난 1일, 전교조 교사들이 재단비리를 척결한다는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고 집회 및 시위를 벌인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결했다.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은 대법원의 이번 판결을 환영한다. 전교조는 이번 대법원을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숙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어떠한 이유라도 학생의 학습권은 보장되어야 하며, 수업을 볼모로 한 어떤 투쟁도 용납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자세히]

○ ‘평화’를 위한 대북지원, 국방비지출은 국민에겐 이중 부담, 대북지원이후에도 국방비 증가는 여전함. 경제적 관점에서 대북지원은 비용투입 대비 효과는 낮아 목표와 정책수단 간 효과성 재검토 필요

○ 바른사회 대학생아카데미 전국 남여대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한 『통일과 그에 따른 비용부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의 순위는 1위가 졸업 후 취업이고 2위는 경제성장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일을 위한 비용부담 의사를 묻는 질문에 본인소득의 10%이내까지 만을 지출하겠다는 응답자가 70.7%로 젊은 층의 통일비용 부담에 부정적임을 드러냈음.

바른사회시민회의는 9월 28일(금) 오후 2시, 「남북정상회담과 경제적 부담」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현진권 교수가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지원: 이상과 현실’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방비와 대북지원 등의 비용 대비 평화정책을 위한 북한의 변화유도라는 편익의 효과가 불투명하므로 경제적 관점에서의 정책목표와 수단간 효과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자세히]

제22기 글로벌 리더쉽 아카데미가 두 번째 과정에 접어들었다. 두 번째 시간은 국제브레인성공아카데미 류석우 원장이 ‘글로벌 시대의 명품 인재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류석우 원장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셀프 리더쉽(Self-Leadership)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자신만의 1인 브랜드 구축, 목표설정, 원만한 인간관계의 설정을 언급하였다. 1인 브랜드 구축에서는 여타의 다른 이들과는 차별화 된 자기 자신만의 개성적인 1인 브랜드를 가질 것을, 목표설정에선 자신이 가고싶은, 혹은 닮고 싶은 인물을 토대로 목표를 분명히 정할 것을,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메이킹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이야기를 끝맺기 전에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 “진정한 여행”이란 시를 읊으며 우리 대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높은 비전을 인식시켜 주며 진정한 리더로서 출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강의를 마쳤다...[프로그램][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