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 말하고,
 지는 사람은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쉬지만,
 지는 사람은 늘 바쁘다며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회원님, 이번 한 주 바른사회와 함께 이기는 삶을 위해 열심히 뛸 준비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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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KBS는 수신료 인상안을 이사회에 올리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 이 공청회에 참석한 결과 수신료 인상을 위한 요식 행위에 불과했음을 확인했다. 공청회 당시 KBS 측은 자료 제공에 있어서부터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자료는 막연한 장밋빛 미사여구의 비전 제시뿐이고, 여론조사 및 경영 정보 등의 실질 자료는 누락되어 있었다.

KBS측이 뒤늦게 제시한 여론조사 자료조차 설문지에 국한되었다. 이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자신들이 구미에 맞는 대답을 할 수밖에 없게 짜여 있음은 물론, 배경정보라는 이름으로 구구절절 설명을 해가며 감정에 호소하는 등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선택을 할 수 없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여론조사는 여론을 묻기보다는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수신료 인상도 찬반을 먼저 묻는 방식이 아닌 액수를 나열하고 어느 정도 인상해야하냐는 방식의 유도 질문 중 한 문항으로 인상할 필요 없다 를 제시하고 있다...[자세히]

한국의 노사관계는 일부현장에서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아직도 분규와 갈등 관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등은 한국의 노동시장을 최악으로 꼽고 있다. 참여정부 출범이후에도 노사관계는 현 정부의 성향과 맞물려 오히려 악화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비정규직, 귀족노조, 민노총 성향 등 많은 문제점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대 현안중의 하나인 노사문제와 관련하여 한국경제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절실히 요구되는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자세히]

'추가협상 =굴욕' 주장은 잘못…경제적 실익서 접근을

6월 26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헤럴드경제와 공동으로 긴급 좌담회를 열어 ‘한.미 FTA 추가 협의의 쟁점 및 평가’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대신 우리 측 역제안을 관철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TPA까지 시간이 촉박하고 TPA 연장이 사실상 힘들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미국 측 요구안이 모두 관철된다 해도 미래에 예상되는 경제적 손실은 거의 없으며 ‘한.미 FTA=굴욕협상’이라고 비춰질 수 있는 국민정서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자세히]

주말에 내린 장맛비로 여름이 한 걸음 더 다가왔다. 올해부터 바른사회는 지방거주 대학생들에게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신설하였다. 6월 마지막 날 바른사회는 지난 5월 4일 대구에서 시작된 대학생 글로벌 리더십 19기 학생들과 경주로 수료식&캠프를 다녀왔다. 그동안 접하기 쉽지 않았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논리적 비판을 하는 이들을 보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