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기상청의 뉴스를 들어보니 장마가
일찍오고 무더위가 길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만큼 더위에 지치고 습한 날씨에
짜증나기 쉬운 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회원님들도
서로에게 칭찬한마디씩 나누는 것이 어떨까요?
"난 당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워"라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 마음을 연인과 팥빙수를
먹는 것처럼 시원하게 하지 않을까요? 바른사회는
오늘도 상대방에게 칭찬한마디씩 나누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칭찬한마디,
바른사회에게도 나누어 주시고요. 저희는 "회원님이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습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회원님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바른사회
목소리!
미국이 노동, 환경 분야 등에 대한 기준
강화와 자동차, 쇠고기 등의 분야 등에 대한
일방적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대해 우리는
놀라움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는 상식
밖의 일이고, 외교관례에도 맞지 않는다. 미국의
재협상 요구는 양국간에 어렵게 이룬 이익의
균형을 훼손하고,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는 한국의 속담처럼
작은 이익을 챙기려다 정작 더 큰 것을 잃는
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자세히]
'한미FTA
이후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3부>의료개방'
정책토론회
△한미 FTA 체결로 의료산업은 지적재산권
보호 및 규제협력 강화로 어려움 있으나 R&D
통한 역량 있는 제약기업중심으로 국제 경쟁력
제고 기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Integration(통합) 필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의료허브 육성 필요, 의료산업
내부와 여타 산업과의 융합시대를 맞이해
의료인·의료기관들의 산업적 관점의
변화모색 요구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주의연대
등 한미FTA를 지지하는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미FTA비준시민연대 는 5월 29일(화), 419기념도서관에서 '의료서비스 시장도
개방되어야 한다'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는‘의료시장개방과 의료산업의 발전’이라는
제목의 원고에서 FTA체결이 의료산업에 미칠
영향과 의료서비스 시장의 개선욕구와 함께
미래 의료허브 육성의 필요성을 개진했다...[자세히]제1부
보험산업
| 제2부
교육개방
'대학생
NGO 1일 봉사활동' 개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원봉사팀 나누미는
5월 26일(토), 대학생, 봉사 활동 유관 단체와
함께 복지 시설 영락원 소속 장애 노인들을
모시고 경기도 장흥 유원지로 '대학생 NGO
1일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날 봉사 활동에는
나누미 소속 대학생 회원과 명지대 나누미,
한미파슨스(주) 직원 등 25명이 참여 했으며
장애 노인 10여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70여명이
함께했다.
대학생들과 봉사자들은 노인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안마를 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가 하면, 장기자랑, 게임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하는 등 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같이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야외 활동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노인들에게 시설이 아닌 세상 밖에서의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과 나눔이라는 값진
경험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바른사회 제3기
뮤즈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 개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뮤즈 아카데미 두번째 강연을 열었다. 두번째
강의는 김동섭 국민은행 곡선동지점장의 "부자엄마
되기"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데 과연 재테크를
제대로 하려면 어떤 전략을 가지고 해야하는
것인지 알려주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관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무조건 믿고
맡기기보다는 주부 자신이 올바른 정보들을
취합해 기준을 갖고 선택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자세히]
'바른사회
대학생아카데미-글로벌 리더십 과정' 개최
"제18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 <7강>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의 이해
5월
23일 제18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
일곱 번째 강연에서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먼저 강연 서두에서 이춘근
부원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며 생각의
틀을 깨야함을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국제정치는 상식이 적용되지 않는
영역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상식을 적용하여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슬기로운 지혜를 필요로 한다고
말하였다. 또 최근 한반도의 국제정치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미국의 힘이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미국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각종 사례를 보여주며
설명하였다.
강연 후반에서는
북한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는데,
현재 북한의 상황은 어떠하며
북한의 핵실험 후속조치는 어떻게
이행되었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미국과 어떠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를 국제정치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설명해주었다.
"제19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대구" <3강>자유시장경제와
정부의 역할
5월
22일 제19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
세 번째 강연에서 김이석 박사는
‘자유시장경제와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강연에서
김이석 박사는 자유시장경제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자유시장경제제도가
가진 장점과 그에 따른 실제 사례를
들어주며 이해를 도왔다. 반면
자유시장경제가 지닌 단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면서 시장경제가 최상의
경제체제가 아니라고 말하였다.
그렇기에
이러한 자유시장경제가 지닌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필요한
것이며 정부는 시장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야지 시장에
직접 개입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큰 정부보다는
작은 정부를 선택해 가격의 효율성을
높여 자유시장경제제도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평소 경제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평소 궁금하였던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 후
모든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