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를 지나 날짜는 봄의 막바지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봄은 유난히 짧은 듯 합니다. 이렇게 봄이 가버리는 것이 아닐까 조바심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하지만 가는 봄을 아쉽다고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즐겨보세요. 점심 식사 후에 가벼운 산책, 따뜻한 햇볕 아래 차 한 잔의 여유 정도는 인생의 즐거운 사치가 아닐까요. 지금 이 글을 읽는 회원님은 인생의 즐거운 사치를 즐길 줄 아는 멋진 분이라 믿습니다. 바른사회는 항상 회원님의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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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주의대학생네트워크, 자유주의연대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한미FTA 비준 시민연대는 오늘 4월 18일(수) 오전 11시, 신촌에서 FTA지지와 국회비준 촉구를 위한 ‘대학생 거리 캠페인’ 을 개최했다. 비준연대 소속 대학생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한미FTA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회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캠페인에 참가한 대학생 회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FTA 반대단체들의 왜곡된 주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앞으로 FTA 논의가 감정적 투쟁이 아닌 논리적 논쟁으로 전개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 대학생들은 한미FTA 지지와 국회비준이 조속히 처리돼야 하는 이유로, 자유무역과 개방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 선진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전반적인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국익 극대화, 소비자 전체의 후생증진, 여타지역과의 FTA 추진 가속화 발판 등을 제시하였다...[자세히]

"네이트온과 MSN 메신저에 FTA 이모티콘을 달아주세요~" 바른사회시민회의를 비롯한 12개 단체가 연대한 한미FTA 비준 시민연대에서는 한미FTA 지지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FTA 이모티콘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FTA와 관련한 귀여운 이모티콘과 이미지가 여러개 있습니다. 본인의 메신저에 적극 활용하시고 가까운 친구 직장동료에게도 널리 전파해주세요. 메신저 또는 관련 메일진 등을 통해 널리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메신저 사진바꾸기 | 이모티콘 사용하기]

제18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 세 번째 강좌에서 Darrell Jenks 주한미대사관 문정관은 "미국의 공공외교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주한미대사관에서는 이번 강연이 처음이어서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자칫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강연이 진행될 수 있었지만 시작부터 Darrell Jenks 문정관은 웃으며 대학생들을 반겨주었고, 강연동안에 농담을 주고받는 등 강연은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Darrell Jenks 문정관은 공공외교란 영어로 "Public Diplomacy"라고 하는데 전통적인 외교란 원래 '공공'적인 행위가 아닌 '비밀'적인 것이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외교에 참여하는 공개적인 외교시대가 되었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방식으로 자국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게 되면서 시작된 것이 "공공외교"라 하였다...[자세히 | 대학생 아카데미 커뮤니티]

2.13 합의 이후 미국과 북한이 관계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주도권 선점을 위한 경쟁 양상마저 나타나 대북정책의 혼란이 가중되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한 북한의 변화전망(북한변수 효과)과 관련하여 대북정책의 총체적인 재점검과 함께 금후의 바람직한 대북정책 방향설정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미북 해빙무드-미국의 의도, ▲북한의 핵무기 폐기전망, ▲향후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해『미·북 해빙무드와 대북정책방향』이라는 제하의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7년 4월 25일(수) 오후 2시
       장소 : 4.19혁명 기념도서관 [약도]
       주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참가신청하기
       문의 : 이승혜 정치팀 간사 (oillio@cubs.or.kr | 02-741-7660~2)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학생 봉사단 '나누미'입니다.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4월입니다. 다들 시험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다들 시험은 잘 보셨나요? 거의 모든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끝나는 28일(토).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누미 활동이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도 나누고, 그동안 바빠서 못만났던 나누미 친구들의 즐거운 만남도 있는 바른사회 나누미 제 37차 봉사활동에 참여하세요...[참가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