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마음 깊이 섬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中-

사람이 사람을 존경하는 일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신뢰가 쌓이려면 진실하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바른사회는 개인적 이념과 야망에 사로잡힌 지도자가 아니라 바르고 올곧은 지도자를 마음 깊이 섬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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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는 3월 15일 (목) 오후 2시부터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창립 5주년 기념 연속 심포지엄 『차기정부 정책과제, 국민을 잘 살게 하는 정책은?』 제2부를 개최했다. 2부 심포지엄은 조동근 명지대 사회과학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언론정책, 안보국방정책, 보육정책 등 3개 분야의 정책과제가 발표되었다. 언론정책은 손태규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바른언론포럼 회장), 안보국방정책은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 그리고 보육정책은 현진권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가 각각 발표했다...[자세히]

"높은수준 FTA타결위해 민감품목 일부 개방불가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초반 미흡한 준비상황에서 성급하게 추진됐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8차까지 이어져 왔고, 일각에선 지금까지 결과만 봐도 중상(中上) 수준의 내용이라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알맹이가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는 등 평가는 엇갈린다. 협상 타결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헤럴드경제와 공동으로 긴급 좌담회를 열어 한ㆍ미 FTA 타결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최종 타결을 위해서는 양국 실무자들이 우호 협력적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으로부터 많은 양보를 얻어내는등 높은 수준의 협정 체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측 민감품목의 일정 수준 양보도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자세히]

지난 3월 15일 서울여성플라자 제 1강의실에서는 바른사회 뮤즈 아카데미 두번째 강의가 있었다. 두번째 강의로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이신 현진권 교수님께서는 자녀유학바로알고 선택하기라는 주제로 유학을 선택해서 보내기까지 어떤 점에 유의하고 고민해 봐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개방과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부모가 해야할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여러방법을 통한 동기부여는 자녀가 자발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시행착오를 줄이며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조기유학은 좋지 않고 자녀가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에서 본인이 원하고 동기가 뚜럿할때 목표를 설정하고 유학을 결정하라고 강조했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학생 봉사단 '나누미'입니다. 꽃피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3월의 봄기운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여기 저기서 망울을 터트리는 꽃들을 보면서 정말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꽃 내음 가득한 3월 봄볕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나누미 제 36차 봉사가 3월 24일(토)에 있습니다. 봄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귀찮고 봉사하는 것이 조금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을 돕는다는 기쁨과 보람을 느껴 보고 싶다고 평소에 마음먹고 있던 분들이라면 메일을 확인함과 동시에 어서어서 참가 신청을 해 주세요...[참가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