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시작은 잘하셨나요? 올해는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혼란스러운 나라 안팎의 상황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습니다. 정해년 새 해에는 돼지가 상징하는바 그대로 여러분의 가정에 복이 가득하여, 두루 편안하고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바른사회는 '올바른 시장경제체제와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의 정착이 그렇게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에 바른사회는 올해도 회원·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회원님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또 한 번 막말을 쏟아냈다. 국민의 지지를 잃은 지 오래라고 쳐도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지켜야 할 정도(正道)에서 완연히 비켜간 모습이라 하겠다. 노대통령 취임 이후 역사 부정과 이념 공방으로 국민들이 뿔뿔이 흩어졌다. 대통령의 노골적인 코드 인사와 과도한 개입으로 정치권은 혼탁해졌다. 경제 정책 실패로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성장 동력이 약해져 국가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정작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국가를 제대로 운영해야할 자리에 있으면서 나라를 이 지경에까지 처하게 한 노대통령 자신이다...[자세히]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EITC(근로장려세제)의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을 통과시켰다. 근로빈곤층의 근로의욕 고취를 그 취지로 하는 EITC 제도는 일면 타당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성급하게 제도를 도입할 경우 예상하는 효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바른사회는 EITC 제도가 성급하게 도입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앞서 지적됐던 문제점이 반영되어 동 제도의 손질과 보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촉구하는 바이다...[자세히]

인천외고 사태는 전교조 교사들의 무분별한 단체행동이 학교 내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우리 교육계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집단이기주의, 정치투쟁, 이념교육이라는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강경투쟁 일변도로 일관하여 거리로 나서는 것을 서슴지 않았던 전교조가 이번에 학교 안에서 저지른 불법 단체행동에 대해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된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전교조는 인천외고 사태와 같은 무분별하고 비교육적인 행위를 더 이상 자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자세히]

바른사회는 특별사업으로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질서를 바탕으로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시대를 이끌어 나갈 청년리더의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으로 대학생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준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1월 바른사회 대학생 아카데미 15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원자 수의 증가에 맞추어 앞으로 방학기간에 열리게 될 대학생 아카데미는 기수를 추가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16기.17기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특히 17기는 대전·충남권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방학생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으리라 기대 됩니다.

바른사회 대학생아카데미가 앞으로 건전한 대학 문화와 교육에서 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회원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바른사회도 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주변 대학생에게도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자세히]

     일시/장소
     <16기> 2007년 1월 9일(화) ~ 1월 12일(금) [3박 4일]
                   경기도 청평 풍림콘도 (서울 집결)
     <17기> 2007년 1월 23일(화) ~ 1월 26일(금) [3박 4일]
                   충남 도고 토비스콘도 (대전역 집결)

     참가 대상 : 각 기수별 전국 대학생 130명 (참가비 \60,000)

     지원 방법 :
       - 접수: http://cubs.jobkorea.co.kr에서 참가신청
       - 문의: 문주현 청년교육팀장 (02-741-8761)
       - 마감: 2007년 1월 5일(금)까지

토지임대부 주택과 환매조건부 아파트가 시범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주택가격급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환영에서부터 대선을 앞둔 포퓰리즘 정책일 뿐이라는 평가절하까지 다양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정부가 주장하는 반값아파트 정책론이 과연 가능한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고자 '반값 아파트 정책의 허구: 대선용 포퓰리즘 정책을 걱정한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7년 1월 16일(화) 오후 2시~5시
       장 소 : 4.19 기념도서관 [약도] (중구 정동 소재)
       참가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