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네시가 가까워질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하겠지. 그리고 아마 네시가 다 되었을 때 난 흥분해서 가만히 있지 못할거야. 아마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 -어린왕자 中"
다음주 화요일(28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후원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회원님의 관심이 곧 바른사회의 행복이자 기쁨입니다. 꼭 참석해 주셔서 바른사회에 대한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느끼고 싶습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회원님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국회가 또 한번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15일 직권 상정을 통한 전효숙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강행 처리를 천명한 가운데 한나라당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장 단상을 점거하여 대치하고 있다. 전 후보자 문제가 지속되는 한 여야 갈등으로 인한 정국경색은 계속될 것이고 이 때문에 구석으로 밀려난 민생은 더욱 어려워 질 것이 자명하다.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전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나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는 것만이 해법이다...[자세히]

바른사회는 정부와 여당이 비록 때는 늦었지만 부동산가격 급등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바른 방향으로 처방을 내린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대책을 전기로 정부가 부동산대책을 시장친화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아파트분양원가 공개 및 민간아파트의 가격상한제의 도입은 지양하고, 매수자나 임차인에게 전가되고 거래를 동결시키는 과도한 거래세 및 양도세의 한시적 완화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자세히]

정부는 15일 당정협의를 통해 사실상 현행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존치시키기로 했다. 이는 어제 공정거래위원회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정부단일안과 대동소이한 내용이다. 공정위가 주장한‘신규 순환출자 금지’가 도입되지 않은 것은 정말 다행이지만, 출총제 폐지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나온 당정협의 결과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명분뿐인 출총제가 완전히 폐지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한변협,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11개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은 11월 16일(목) 10:00 세실 레스토랑에서 제61차 UN 총회에 상정된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찬성표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달 초 UN 사무국은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이 주도한 북한 인권결의안을 총회에 상정했으며, 이번 결의안에는 UN 사무국이 북한 인권에 대해 포괄적으로 조사한다는 내용까지 담겨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남북관계의 특수성 등을 운운하며 표결에 또 다시 ‘기권’이나 ‘불참’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로부터 ‘인권’을 포기한 국가로 낙인될 뿐만 아니라, 커다란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에 그동안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에 찬성 표결을 촉구함과 동시에,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국내외의 여론 형성을 위해 동 기자회견(가두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15일(수) 오후 3시에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회의실에서『2007대선구도와 북핵변수』이라는 주제로 제5차 바른포럼을 개최했다.
1년 남짓 남은 2007년 대선은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세계화라는 대하(大河)에 어떤 비전과 전략으로 국가의 진로를 설정할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에 기초한 국가정체성을 어떻게 재확립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하는 중차대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 안보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한 시점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바른포럼에서는 내년 대선구도를 전망하고, 무엇보다 북한 핵을 둘러싸고 발생할 국내외 여러 문제들이 대선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자세히]

"양도세등 한시 조정해서라도 거래 활성화해야"

집값상승이 하반기 들어 서울 강북과 인천 검단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며 부동산 광풍이 불자 정부는 급기야 지난 15일 8번째 부동산대책을 내놓았지만 부동산시장이 안정될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헤럴드경제와 공동으로 긴급 전문가좌담회를 마련, 11ㆍ15 부동산대책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해봤다. 참석자들은 주택정책의 궁극적 목표는 집값 안정이 아닌 주거 개선에 둬야 하며, 양도세와 종부세 등을 한시적으로 조정해서라도 거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택정책은 중앙정부만의 몫이 아니라 지방정부도 안정화 노력에 나서야 하며, 국민들도 집을 이용한 한탕주의식 사고를 버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자세히]

지난 9월에 시작된 바른사회 대학생 아카데미 제 15기 글로벌 리더십 과정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1박 2일 수료 캠프를 다녀왔다. 입학식으로 시작된 15기 글로벌 리더십과정에서 참가자 130 여명중 100여명이 수료자격을 얻어 수료했다. 이번 수료식 캠프는 우정을 다지는 포크댄스, 기수장 후보를 알리는 조별 장기자랑을 통해 창의력과 단결심을 한 껏 뽐내는 계기가 되었다.

수료식 행사에서 현진권 사무총장은 쉽지 않은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예비 리더가 된 15기 수료학생들을 겪려 했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소개된 기수장 후보 중 선거를 통해 15기 기수장도 뽑았다. 마지막으로 릴레이 수료증 수여를 통해 미래의 리더들을 소개함으로 아쉬운 캠프를 모두 마쳤다.

북한이 미국과의 양자협상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를 선언함으로써 북핵문제의 해결 가능성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UN 안보리의 1718호 결의 이후 미국을 주축으로 대북제재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개되는 6자회담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분석의 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6자회담 재개에 따른 북한 핵문제의 해결 가능성에 대해 3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망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북한 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및 북한 핵의 성격을 분석한 후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가뭄의 해갈을 도와주는 단비가 내리고 갑자기 추워진 요즘 정말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찬바람 부는 요즘 자꾸 몸을 움츠리게 하는데요, 이런 날 따뜻한 마음 나누며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바른사회 "나누미" 제 32차 봉사가 11월 25일 토요일에 있습니다. 한달동안 이날만을 기다린 나누미 여러분과 나누미가 되고 싶은 많은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쉼터와 영락원, 방화동에서 식사준비, 청소, 말벗되기, 도배등의 활동이 진행됩니다. 지역 3군데 중 봉사활동 내용이나, 시간, 교통편등을 감안해서 원하는 봉사지역을 골라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참가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