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찬바람이 첫눈을 선사해 우리를 놀랍게 했습니다. 이른 첫눈에 옷을 여미어 갈 길을 재촉합니다. 덩달아 올해의 마무리도 얼른 서둘러야 할 듯 조급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바른사회입니다. 때 이른 첫눈에 코끝이 찡하지만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예정 없이 선뜻 연락해도 반가운 소식이 첫눈 만큼에 비할 수 없을지언정 매주 드리는 바른사회 뉴스레터에 회원님의 반가운 마음이 전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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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육권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부적격교원을 퇴출하기 위한 심의위원회의 운영이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은 부적격교원을 퇴출하기 위한 심의위원회의 운영이 제대로 정상 가동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게 마련된 심의위원회가 원만한 운영을 통하여 시도교육청은 학부모나 학생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해결에 책임지는 참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자세히]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교직복무심의위원회와 질환교원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에 관해 지난 3월 27일 일제히 위원회 규칙을 공포했다. 각 시·도교육청에 두 심의위원회가 구성된 배경은 부적격 교원에 대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최소한의 대응을 보장받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육청이 심의위원회는 구성하고 있으나 부적격 교원 심의를 위한 위원회는 단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다.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은 심의위원회에 관한 학부모들의 인지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교직복무심의위원, 질환교원심의위원 인지여부’ 라는 주제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부적격교원퇴출에 관련하여 기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지하고 있지만 각 시도 교육청에 심의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였다. 게다가 교육청이 사용하는 홈페이지 홍보방식은 그 실효성이 없어 개선되어야 함을 밝혀내었다...[자세히]

바른회시민회의는 2006년 11월 7일 (화) 14시에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0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바른사회는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정감사 모니터요원 100여명을 모집, 선발하였다. 9월 13일에는 국정감사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9월중 3차례의 모니터요원 교육모임을 개최하였다. 한편, 박효종 서울대 교수(바른사회 공동대표)를 비롯한 상임위별 심사위원 15명을 위촉하였다.

국감 모니터단의 우수의원은 현장모니터 평가(정량평가), 심사위원단 평가, 의원 및 입법조사관의 다면평가 등 크게 세 가지 평가 요소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60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발하였다. 한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활동의 적극성을 제고하고 정부 및 정부산하기관의 정당한 법집행과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정감사모니터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년실업에 괴로워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부 『청년실업, 대학생의 목소리로 말한다』 심포지엄과 2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가두행진』을 펼쳤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청년실업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미 지난 2004년 1월 15일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전국 30여개 대학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집회를 진행한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청년실업문제가 이미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변한 만큼 개개인들의 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심포지엄에 이어 참석자들은 배대재 학술지원센터에서부터 동화면세점 앞까지 피켓, 현수막, 깃발, 카드섹션 등을 활용해 대오를 갖추고 가두행진을 진행하였다. 가두행진을 통해 청년대학생들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고용대책강구,▲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든 노력 강구 ▲정쟁 중단과 민생문제 해결 주력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자세히]

"북한이 같은 동포인 남한에게 핵무기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남한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오히려 남한을 보호해 준다는 북한의 거짓 대남 선전을 그대로 홍보, 선전"

"김정일과 민노당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입장 ▶반미에 대한 입장 ▶시장경제에 대한 태도가 같기 때문에 동지관계임"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2일(목) 오후 2시에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회의실에서『안보위기와 한국의 반미친북세력』이라는 주제로 바른포럼을 개최했다. 지금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점이라는 판단과 오늘의 안보위기와 혼란의 중심에는 한국의 친북좌파가 자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이번 포럼을 마련해 보았다. 이에 북한의 핵무장을 옹호하는 세력들의 주장과 활동을 분석·비판하고 더불어 민노당, 전교조 등 한국 반미친북세력의 모습을 조명해 보았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자유주의연대를 비롯한 5개 뉴라이트단체와 공동으로 11월 8일(수)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정부의 세금인상과 예산남용을 저지하고 알뜰정부를 구현할 것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가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은 허리띠를 최대한 졸라매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정부는 무리한 세금 인상으로 국민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최근 정부가 예산 증가와 세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국민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금 증가의 원인은 정부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 무리한 국책사업 추진 (타당성 검증 또는 사후검증 등의 미비), 공공부분 인력의 수의 증가와 인건비 상승, 불필요한 정부조직의 확대 등에 기인합니다.

정부예산의 증가는 세금의 확대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국민들의 세부담만 가중시키게 됩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주의연대가 주관하고 뉴라이트재단, 뉴라이트싱크넷,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자유네티즌협의회 폴리젠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세금폭탄 저지! 알뜰정부 구현!’ 가두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6년 11월 8일 (수) 오전 11시 30분
       장 소 : 교보문고 앞 (광화문)
       주 관 :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주의연대
       공동주최 : 뉴라이트재단, 뉴라이트싱크넷,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자유네티즌협의회 폴리젠
       담 당 : 오명진 정치/미디어팀장 (ssadam@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