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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장상총리 후보자는 국무총리에 부적합하다.
- [논평]공직자가 되려면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추어야 한다.

- 6.29 북한 "자살골" 의 다급한 이유
  : 신일철 (고려대 철학과 명예교수/시민회의 고문) [자유공론 2002년 8월호]
- 국가브랜드 가치 높이려면
  : 김일섭 (이화여대 경영부총장/시민회의 운영위원) [매일경제 2002. 8. 2]
- 재일한인 민족교육 돕자
  : 한경구 (국민대 인류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 8. 3]
- 한국ㆍ필리핀의 美軍
  : 유석춘 (연세대 사회학 교수/시민회의 운영위원) [조선일보 2002. 8. 5]
- 언제나 달러에 매달리나
  :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 8. 5]
- 남쪽 돈, 북쪽 돈
  : 김병주 (서강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운영위원) [한국경제 2002. 8. 6]
- 성과주의의 아킬레스건
  :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 교수/시민회의 경제제도연구센터소장) [한국경제 2002. 8. 6]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7월 31일 (11:40~13:00) 국회 정문 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였다. 장상 국무총리 서리에 대한 인준투표가 열리는 상황에서 각 정당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정치적 타협을 맺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국회의원들이 여성계 표를 의식하거나 8.8 재보선을 염두 해 형식적인 인준절차를 거치지 않도록, 보다 소신 있는 투표를 하도록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벌였다.

국무총리는 국정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그 직무수행능력, 정책성향 같은 자질검증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도덕성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장상 총리 서리는 비록 한국 최초로 임명된 여성 총리라는 의의를 갖고 있지만 남녀 여하를 불문하고 그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면 인준을 통과시켜서는 안된다고 본다. 물론, 이번 문제로 인하여 향후에 고위 공직자 자리에 여성들이 진출하는 데에 있어서 장애로 작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002. 7. 31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고영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 준비해온 잡지 창간호 「바른사회」가 발간되었습니다. 「바른사회」를 책자로 받아보길 원하시는 분은 시민회의 사무국(02-741-7660~2)으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또한「바른사회」내용은 시민회의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창간사] 김진현
[축사] 이종훈 | 남덕우 | 이석연
[축대쌓기] 시민회의가 걸어온 길
[화보] 사진으로 본 시민회의
[8월의 테마]
 일본의 미래는 있는가? | 누가 그를 위해 변명해 줄 것인가?
[창간 기획1] 평등지상주의의 시종
 민주주의를 위한 견제와 균형 | 시장원리와 기업활동
[창간 기획2]
 국내 시민운동의 발자취 | 시민단체의 정체성
 자유시장과 시민단체 | 제3세대 시민운동
[인물 포커스] 연극배우 최종원
[바른사회 집중기획]
 고교 평준화 폐지의 이유 | 고교 평준화 찬반 논쟁의 네 가지 논점
 국민 연금제 무엇이 문제인가? | 국민연금 바로 알고 바로잡기
 월드컵이 우리에게 남긴 것 | 나가자, 아시아의 광장으로
[정갑영 교수의 살아있는 경제학] 서로 다른 기대와 정보
[사람 이야기, 사는 이야기] 이상호의 한방 레슨
 김동현의 동물이야기 | 지리산 여행기
[오 마이 북] 매혹된 영혼
[시민사회를 만드는 사람들]
 도시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바른사회 칼럼1] 한국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인가?
[바른사회 칼럼2] 집단소송제가 의미하는 것
[바른사회 성명/논평] 시민회의의 눈

초대의 말씀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서울시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서울 시정의 바른길」이라는 제하의 정책대안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명박 서울시장님을 모시고 「서울 시정의 바른길」출판 기념 조찬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02년 8월 14일(수) 오전 7시 30분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프로그램

 1. 회의명 : 제1차 ‘일하는 복지사회운동본부’ 정책위원 회의
 2. 일  시 : 7월 26일(화) 08:00 ~ 09:30
 3. 장  소 : 魚家(대한상의 지하)
 4. 참석자 : (본부장)    이훈구 연세대 심리학교수(일하는 복지사회운동본부장)
                 (정책위원) 채규만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임상심리학회 회장)
                                 신민선 서울대 소아정신과 교수
                                 허묘현 박사(가족치료 전공)
                  (사무국)   조중근 사무처장
                                 신은영 정책실장
 5. 회의 안건
  <제1호 의안> 정책위 구성
    (1) 정책위원 구성 : 채규만교수, 심민선교수, 허묘현 박사
       -서은국 교수(미국 캘리포니아 Irvine大, 심리학과)은 현재 未귀국
    (2) 정책위원 회의 : 월1회 개최
    (3) 정책위원 역할 :
      -장단기 목표 설정, 시민회의와 연계방안 검토, 활동평가 등
   <제2호 의안> 2002년 하반기 활동 (안)
    (1)이혼가정 돕기운동
    (2)저소득층 가정상담(시범사례)
    (3)공개발표회: 한국대학생의 삶의 질 국제비교 분석
 6. 회의 결과
   (1) 저소득층 가정상담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키로 함
     - 천주교 무악동 선교본당(박문수 신부/서강대 이사)을 방문키로 함.
     - 가정상담원 방문지도 추진
     - 무악동 저소득층가정에 대한 Pilot Survey 실시
   (2) 이혼가정 돕기운동 : Cyber 상담코너를 운영키로 함 (시민회의 홈페이지)

먼저 항상 시민회의의 활동에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하여 주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회의는 지난 3월의 창립총회 이후 주요현안 이슈에 대한 성명/논평, 가두활동, 정책심포지엄/간담회, TV 토론참여 등 제반사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시민단체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뢰올 말씀은
(1) 시민회의가 설립목적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를 포함하여 향후 시민회의가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코자하오니 귀하의 고견을 사무국으로 알려주시기 바라오며, (2) 아울러 이같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는데  귀하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있으시기를 앙청합니다. 감사합니다.
       1. 사업제의 : 시민회의 E-mail(cubs@cubs.or.kr)로 송부 요망
       2. 회   비 :
          (1)회비구분 월 회 비 : 5,000원~10만원
                           년 회 비 : 5만원 ~ 100만원
                          평생회원 : 한구좌 100만원(분납가능)
                          특별회원 : 1,000만원이하
          (2) 회비납입 방법 :
              - 홈페이지(www. cubs. or. kr)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이용
                 (*초기화면에 들어가셔서 회비납입코너 click<√>)
              - 은행에 직접 납입(예금주 : 시민회의)
             ㆍ국민은행: 363-01-0057-208  ㆍ한빛은행: 513-083110-01-101
             ㆍ조흥은행: 316-04-551899     ㆍ기업은행: 220-035058-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