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무섭기도 했던 장마가 지나가고 이젠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낮엔 따가운 햇볕 때문에, 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지치고 잠 못 이루는 진정 여름다운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원님은 어떻게 더위를 이기시나요? 달콤하고 톡 쏘는 인스턴트 음료보다는 몸에도 좋고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오미자차 한잔 어떨까요? 갈증해소와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을 높여 피로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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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생한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불법점거 사태를 비롯하여 현대자동차 노사분규, 산별노조로의 전환 등 노사문제는 한국경제에 있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였다. 특히 포스코 사태에서 보듯이 불법, 폭력적인 노조의 파업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경우 매년 년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노사분규로 인해 과연 경쟁력이 유지할 수 있을지도 우려된다. 더욱이 현대차노조 등이 산별노조로 전환하면서 앞으로의 노사관계는 더욱 험난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노사관계 현안을 다시한번 짚어보고, 그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7월 26일(목) 오후 2시, 『한국의 노사관계 과연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6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자세히]

"생명보험회사 상장자문위원회"가 생보사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방안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공청회가 일부 시민단체의 참여 거부로 파행을 겪으면서 이에 대한 논쟁이 또다시 재연될 기미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7위인 국내 생보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생보사 상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생보사 상장을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하여 생보사 상장방안을 평가하고,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 등에 관한 논의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7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06년 8월 8일 (화) 14:00~16:00
       장 소 :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 [약도] (서울 종로구 원남동 소재)
       참가신청하기

지난해 북한인권전문단체와 사회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처음으로 8.15기념 북한인권행사를 개최하여, 이른바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우며 진행된 8.15남북공동행사의 기만성을 알리고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8.15는 남북의 화해와 분단극복의 의지를 확인하는 날로 자리 잡고 있으나, 그 첫 걸음은 북한동포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종식시키는 것이라고 할 때, 북한인권의 주제가 중심적으로 부각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따라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15를 계기로 북한인권대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 동포의 인권참상을 널리 알리고 제 단체들의 인권유린을 종식하기 위한 여러 방면의 노력들을 공유하며 신념과 용기를 배가하기 위한 결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일 시 : 2006년 8월 10일 (목) 14:00~16:00
       장 소 :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약도]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 자유주의연대